도는 지난 6일 도청 경제과학국 회의실에서 생산자, 무역업체, 학계, 무역협회 등 관련기관 대표가 참여하는 전남의 통상 및 수출 발전방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각 대표들은 수출증대를 위해서는 개별기업에 맞는 맞춤형 해외마케팅 지원, 생산자ㆍ무역업체ㆍ전남도 등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지원체계 구성, 바이어 발굴부터 실제 수출까지 이뤄질 수 있는 지원체계 구성, 유럽 통상사무소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도내 수출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산ㆍ학ㆍ민ㆍ관 공동의 수출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7월 1일자로 통상수출과가 신설됨에 따라 전남도 통상 및 수출관련 업무를 소개하고 전남무역 후속조치, 앞으로 도가 나아가야 할 통상수출업무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키 위해 마련됐다.
양복완 전남도 경제과학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불안한 국제시장과 앞으로 다가올 FTA체제에서는 통상 및 수출은 국가적 현안사항일 뿐만 아니라 도의 중대한 생존전략”이라고 밝혔다.
또, 양 국장은 “도는 그동안 지속적인 수출증대의 노력으로 5년 연속 평균 10%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특히 올 상반기에는 수출 100억달러를 최초로 달성하는 성과를 이룩했지만 현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향한 도약을 위해 고삐를 늦추지 말아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내년도 통상수출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각계 대표들로 구성된 통상수출자문위원회(가칭)를 구성해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 기관 간 역할과 협력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도는 무역실무인력을 중심으로 전남도 통상수출과내 무역지원센터를 설치, 무역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해 줄 수 있도록 내년도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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