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 이모저모(9월7일)
세계 각국의 수준 높은 예술공연단들이 참석하여 세계문화의 다양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세계공연예술축제가 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열리고 있다.
첫날에는 캄보디아 왕립공연단과 인도네시아 라보라토리움타리단의 공연으로 시작의 막을 올렸다.
특히, 캄보디아 공연단에서는 아름다운 무희를 등장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여신의 춤 등을 선보였다.
캄보디아 공연프로그램의 대표적인 여신의 춤 (Apsara:Gaddess Dance)은 크메르 신화에서 모든 압사라(여신)는 우유바다의 거품표면에서 태어났으며 천상의 신과 악마가 불명의 명약을 찾아 우유바다를 휘젖고 다녔다고 하며 이 춤은 순결을 상징하는 흰옷을 입고 정원에서 춤추는 여신을 아름답고 환상적으로 표현하여 관객의 큰 갈채를 받았다.
이날 공연장에는 1,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았으며 경주동천초등학교의 한 학생은 “외국에서 볼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세계공연축제에는 16개국 18개단체 421명이 참석하여 공연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라 왕경숲 속에 세계미녀의 흥겨운 퍼레이드
신라 왕경숲 거리에서는 세계 각국의 축하사절단으로 구성된 외국인 미녀들이 관람객에게 다가가 손을 잡고 함께 하는 흥겨운 길놀이를 펼쳤다.
우리의 전통 민요인 아리랑 음악을 배경으로 환상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플로트와 별난 의상과 별난 재능을 뽐내며 한마당 축제행렬로 이어져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한껏 흥을 돋우었다.
이날 공연에 참가한 축하 미녀사절단은 우크라이나, 몰도바, 벨라루스, 중국, 러시아 5개국 36명이 참석하여 공연을 실시하며 엑스포 전 기간 내 볼 수 있다.
입체애니메이션 “토우대장 차차”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
엑스포 복합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는 3D 스테레오 애니메이션인 “토우대장 차차” 개막 첫날부터 성황을 이루고 있다.
“토우대장 차차”는 경주 금릉총에서 출토된 ‘도제기마인물상’(국보91호)으로 신라설화와 역사를 모티브로 현대적 상상력과 감성을 토대로 재구성한 완성도 높은 어드벤처 판타지로 구성한 3D 스테레오 애니메이션이다.
신라를 구하기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토우대장 차차와 신라소녀 유지의 꿈과 모험을 그린 사랑의 이야기로 오전 9시 30분 첫 번째 상영은 인천성리초등학교 6학년생 244명 등을 비롯하여 500여명의 학생들이 관람하여 환상적인 배경과 아름다운 영상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 된다.
토우대장 차차는 매일 9시 30분부터 40분 간격으로 16회에 걸쳐 상영된다.
웹사이트: http://www.cexpo.or.kr
연락처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조직위원회 팀장 김 진현 담당 김선주054)740-3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