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코D&S, [IPTV와 방송통신융합시장 동향과 전망] 시장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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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코산업연구소
2007-09-07 17:54
서울--(뉴스와이어)--산업조사 전문기관인 데이코D&S(데이코 산업연구소, www.dacodns.co.kr)의 정보통신산업 프로젝트팀은 시장보고서(Market-Report) 'IPTV와 방송통신융합시장 동향과 전망'을 발간했다.

2012년 12월까지 지상파방송의 디지털 완료라는 정책목표가 수립된 가운데, 지상파/케이블 방송의 디지털화가 가속화 되고 있으며, 위성방송/DMB 등 신규 매체의 방송영역 확대가 가시화되고 있다. 이러한 방송의 디지털화와 신규 매체의 등장은 통신사업자와의 결합 상품을 탄생시켜 방송통신융합이 시작되었으며, 그 이슈의 중심에 IPTV가 있다.

데이코산업연구소에 따르면 2006년 방송통신시장규모는 총 113조 4천억원이며, 이중 통신서비스시장이 41조 2,745억원, 방송서비스시장이 9조 3,512억원, 통신기기시장이 47조 1,795억원, 방송기기시장이 15조 5,877억원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통신시장에서는 유선전화가 2000년을 정점으로 하락세가 가속되고 있으며, 10년간 폭발적인 성장률을 보인 무선통신시장도 성장세가 줄어들고 있다. 또한 초고속인터넷 시장역시 본격적인 정체 국면에 진입하여 시장 축소가 우려되고 있다. 방송시장에서는 지상파방송의 축소 속에 CATV의 성장이 주목되고 있으며 신규 매체인 위성방송역시 성장 한계와 수익성 악화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방송통신시장의 신규 수익원 창출과 신성장 동력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산업적 요구 속에 방송통신융합 매체인 IPTV가 주목받고 있으며, 정보통신 인프라가 풍부한 한국시장은 높은 성장세가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관련 산업업체와 정부 부처간의 이견차이로 인해 법제화가 수년째 지연되고 있어 TV포탈형태의 Pre-IPTV 서비스만이 제공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하나TV와 메가TV로 대표되는 Pre-IPTV 한국시장은 조만간 IPTV 관련법의 제정이 가시화되고 있어 다양한 수익모델 창출이 기대되는 본격적인 IPTV시장이 개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보고서에는 지털화가 진행 중인 방송통신융합시장 동향을 바탕으로 경쟁매체인 지상파, CATV, DMB, 위성TV의 시장과 업체 동향을 분석하였으며, IPTV STB/네트워크/콘테츠 사업자의 경영현황 및 사업전략과 해외시장 및 기술/표준화 동향과 IPTV 관련 법제화 동향이 정리되어 있다.

데이코산업연구소 개요
데이코산업연구소는 국내외 산업 정보를 조사, 분석해 유망 분야를 발굴하고 관련 기업에 서비스를 하는 산업 정보 전문 출판 서비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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