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2년 연속 SCP 인증 획득
서비스 지원 전문가 연합회(Service & Support Professionals Association: SSPA)가 수여하는 SCP 인증은 엄격한 업무 표준에 따른 고객 지원의 효율성을 정량적으로 측정, 최고의 지원 체계를 갖춘 업체에게만 부여되는 인증이다.
SCP 인증을 받은 유일한 디바이스 소프트웨어, 혹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업체인 윈드리버는 캘리포니아의 앨러미다에 위치한 지원 센터에서 SCP 인증 과정과 측정 기준에 대한 철저한 감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함으로써 이 자격을 취득했다.
SCP 인증 감사역인 고디 스타우퍼(Gordy Stauffer)는 “SCP 인증을 얻기 위해 필요한 엄격한 요구 사항을 통과한 윈드리버는 고객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SCP 감사 기간 동안 윈드리버는 고객 만족과 지속적인 개선에 대한 의지를 분명하게 피력했다”고 밝혔다.
선도적인 기술 관련 업체들의 컨소시엄과 서비스 전략 업체(Service Strategies Corporation)들에 의해 설립된 SSPA는 세계 수준의 기술 지원을 위한 베스트 프랙티스를 정의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 지원의 효율성을 정량화하고, 기존의 품질 프로세스에 추가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며, 측정 가능한 결과를 도출해낸다. SCP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빠르고 반복 가능하면서 고객 만족도가 높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갖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이를 위해 고객 피드백과 서비스 제공, 성능 측정 등을 포함해서 12가지 분야의 125개의 조건에 대해 평가를 받게 된다. 감사 조건은 매년 더욱 엄격하게 바뀌고 있으며 인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년 온사이트 감사를 통과해야 한다.
윈드리버의 고객 지원담당 이사인 짐 존스(Jim Jones)는 “SCP 인증을 2년 연속으로 받음으로써 고객 만족을 위한 윈드리버의 지속적인 노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다. 첫 감사 이후 고객 만족도가 65%에서 90%로 향상됐다. 이는 윈드리버의 세계적인 지원 서비스에 대해 고객들도 인정하고 있다는 증거것”라고 전하며, “재인증 과정을 통해 윈드리버는 대고객 서비스 수준을 한층 더 개선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윈드리버 코리아의 이창표 사장은 “윈드리버는 업계 최고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우수한 서비스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대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SCP 인증을 받은 주요 업체들로는 윈드리버를 비롯해 EMC, Lockheed Martin, McKession, Network Appliance, Nokia, Rockwell Automation 등이 있다.
윈드리버는 전 세계 6개의 주요 지원 센터 및 21개의 지원 허브와 평균 10년 이상의 디바이스 소프트웨어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150명 이상의 엔지니어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1년 365일 가동되는 윈드리버의 온라인 지원 사이트를 통해 자세한 제품 정보와 샘플 코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윈드리버 커뮤니티에서는 국내외의 풍부한 경험을 접할 수 있다.
윈드리버의 SCP 인증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windriver.com/support/scp_certification/ 을 방문하기 바란다.
윈드리버 코리아 개요
윈드리버는 지능형 엣지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1981년부터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바이스에 적용되는 컴퓨팅 기술을 이끌어 왔으며 이 기술은 현재 수십억개 이상의 제품에 적용돼 있다. 윈드리버는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전문 서비스와 지원, 그리고 광범위한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가장 포괄적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윈드리버는 안전과 보안 및 신뢰성을 겸비한 지능형 시스템을 혁신하고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전문 기술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윈드리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windriver.com
연락처
윈드리버 마케팅팀 김태용 부장, 02-6001-7475,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