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계족산 맨발걷기 행사 1,000여명의 맨발족 참여
‘숲속에서 맨발걷기’행사에 참여한 아이들
5시부터 진행된 문화예술공연은 ‘가을을 부르는 소리’라는 타이틀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가 어우러지는 연주와 감미로운 성악을 들을 수 있었다. 홍미나교수의 사회로 메조 소프라노 변정란, 테너 최양림, 바이올린 박희숙, 첼로 박은희, 피아노 이용임이 펼치는 숲속 공연은 가을바람과 함께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었다.
한편 10월 둘째주 ‘숲속에서 맨발걷기’행사는 2시부터 계족산 장동산림욕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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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9일 1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