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가 김영일, 눈보라를 뚫고 꽃피운 인생이야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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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세상
2007-09-10 09:02
서울--(뉴스와이어)--요즘 서점가에서 청소년이나 국민들이 즐겨 찾는 것은 ‘감동과 용기’를 주는 책이라고 한다. 그런 책은 읽는 이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하고 정말 힘들고 어려울 때 그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도 심어주기 때문이란다.

그런 까닭에 네이버, 야후, 다음 등 인터넷 사이트를 달구고 있는 키워드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체험 수필의 대가로 불리는 수필가 김영일씨(한국문학세상 명예이사장)이다. 그는 지난 2006년 ‘자전소설’과 ‘수필창작법’을 동시에 출간하면서 인터넷뉴스 등에서 화제가 되었던 인물이다.

그런 그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가 있다. 그는 2007년 1월에 그의 성공이야기를 담은 수필집 ‘차가운 곳에도 꽃은 핀다’를 출간하여 체험 수필의 묘미를 온 몸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책을 읽었다는 독자들은 한결 같이 ‘첫 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마지막 장을 닫는 그 순간’까지 진한 감동에 매료되어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얻게 해주었다고 했다.

그의 책 '차가운 곳에도 꽃은 핀다’(한국문학세상 펴냄)는 1970년대 배고픈 시절, 친구가 먹고 있던 ‘수제비 죽’이 먹고 싶어서 군침을 흘리던 이야기와 어느 노년의 무명가수가 영도다리 밑에서 불러대는 애절한 노랫가락 이야기 등을 실감나게 그려내는 ‘제1부 눈물 젖은 빵’ 편은 배고픈 시절에 대한 향수를 불러오고 있다.

두 번째 이야기인, ‘고난 속에 피어난 꽃’에서는 주경야독으로 공부하여 칠전팔기(7전8기)만에 국가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고 있고, 아울러 각종 공모전에서 불공정(부패) 심사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연구하면서 ‘웹 프로그래머’들의 부당한 상술 때문에 몇 번씩 사기를 당하는 시련을 겪었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그리고 힘 있는 자와 힘 없는 자의 애환을 담은 ‘제3부 더불어 사는 세상’과, 끝없는 도전 정신으로 기업윤리 강사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 입학하기까지 겪어야 했던 힘겨운 삶의 이야기를 담은 ‘제4부 꿈은 이루어진다’를 통해 진정한 도전 정신의 묘미를 만끽하게 해준다.

더 자세한 것은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www.klw.or.kr, 026402-2754)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문학세상 개요
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는 호연지기 정신으로 출범,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하여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주인공이다. 또한 투명심사 등단제도를 시행, 재능있는 신인을 발굴, 등단의 길을 열어 주고 있다. 개인저서 「소량 출판 시스템’을 도입」, 「내 책 갖기 운동」으로 개인저서를 저렴하게 출간해 준다. 부설단체로 「한국사이버문인협회」, 「(사)아시아문예진흥원」이 있고, 자매단체로 호주 커피의 명가 「매더커피갤러리」와 「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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