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만병의 근원 곰팡이를 잡는다

2007-09-10 10:16
서울--(뉴스와이어)--주부들에게 있어 생활 하는데 가장 큰 걱정거리는 곰팡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이번 여름처럼 장마철이 따로 없고 순간순간 집중 호우가 내리게 되면 주부들은 곰팡이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기상청 조사 결과 지난 8월 서울시 강남구에는 8월 1일을 시작으로 8월 10일까지 연속 10일간 비가 내렸으며 8월 한 달간 비가 내린 날은 19일인 반면 날씨가 맑았던 날은 단 3일 에 불과 했다. 또 지난 7월은 비가 내렸던 날은 15일로 8월 보다 적었지만 7월에는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는 단 하루도 없었다.

사실, 곰팡이는 그 자체만으로는 우리에게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곰팡이는 약 20~39종류가 있는데, 곰팡이 알레르기는 균 자체보다 곰팡이 몸 일부에서 떨어져 나온 포자라는 것이 원인이 된다. 항원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공중에 떠 있는 양도 많아서 3~4평정도의 실내에 20만개가 넘을 때도 있으며 일 년 내내 계속 공기 중에 존재함으로 호흡기 계통의 알레르기 반응을 발생시킨다.

매우 미세한 곰팡이포자는 우리의 호흡기(코, 입)를 통해서 체내로 들어오게 되면 곰팡이에 의한 알레르기 질환으로는 기관지 천식, 과민성 폐 장염, 알레르기성 비염, 두드러기, 습진 등의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킵니다. 알레르기는 완치가 힘들고 심해지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살아가는데 무척 불편함을 준다.

곰팡이 포자의 원인으로 호흡기 알레르기 질병이 많이 나타나고, 계절적 변화가 꽃가루 에서처럼 확실하지 않지만 곰팡이 포자가 대량 공기 중에 존재하는 5월- 6월 사이와 장마 후 9월에 흔히 발생하며 지하 공간은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한다.

곰팡이에 의한 알레르기성 비염은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애완동물 등 과 동일한 증상으로 나타나며 곰팡이 포자의 크기는 그 직경이 3-30 마이크로 육안으로는 볼 수가 없고 전자현미경으로만 관찰할 수 있는 작은 크기이지만 마실 경우 곰팡이 포자 부스러기들이 기관지 천식도 일으킨다.

또한 곰팡이의 퀴퀴한 냄새로 매스꺼움이나, 피로감 등이 원인이 되며, 피부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다음은 곰팡이 전문 제거제 에코후레쉬 제조사인 (주)제이앤케이사이언스 관계자가 밝힌 효과적인 곰팡이 제거 방법 및 예방법이다.

곰팡이 제거하기

① 거뭇거뭇 곰팡이가 보인다면,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여 바로 마른헝겊으로 곰팡이가 있는 부분을 약 2회 이상 닦아낸다. 이때, 헝겊이 팍팍하다고 물을 묻히지는 말고, 좀 더 깔끔하게 닦아내고 싶다면 락스나 식초를 살짝만 묻혀서 닦아내도록 한다. 에코후레쉬의 곰팡이제거 스프레이를 사용하여 닦아낸다면 락스나 식초 등이 하지 못하는 곰팡이 균 제거 및 예방의 역할까지 플러스할 수 있다.

② 마스크와 장갑과 함께 긴팔의 상의를 입고 제거작업을 하는 것이 좋다. 곰팡이를 닦아낼 때에 퍼져 눈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 포자로부터 우리의 호흡기, 피부 등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닦아낸 부분과 그 주변의 습기부분을 말려주기 위하여 선풍기/드라이기/자연바람 등을 이용하여 전체적으로 환기를 한다.

③ 곰팡이를 제거한 후에 남은 거뭇한 자국과 얼룩을 제거하기 위해 시트지 ,벽지를 새로 하거나 페인트를 칠하는 경우, 결로 방지 공사를 한 후, 스티로폼을 대고 공사를 하고난 후 습기제거와 곰팡이를 예방하기 위해 에코후레쉬 곰팡이제거 스프레이를 골고루 분사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이다.

곰팡이 예방하기

①환기 : 여름과 겨울철 상관없이 아침, 저녁으로 30분 이상 환기하기
▶ 환기 시에는 되도록이면 집안의 모든 문(옷장 문, 장롱 문, 창 문,방 문,현관문)을 열어 주는 것이 좋다.
▶ 맑은 날에는 각방 창문을 활짝 열어 환기가 잘 되도록 하는데, 곰팡이는 햇볕에 약하기 때문에 볕이 나는 날은 필수적으로 문을 열어서 통풍을 시키고 말릴 수 있는 것들은 자주 말리는 것이 좋다.
▶ 환기는 주기적으로 하고 물기가 있는 생활용품의 물기는 제거하여야 한다.

②단열 : 결로현상이 심한 곳은 미리미리 단열처리공사를 해두는 것이 좋다
▶ 효과적인 단열을 통해 벽면의 결로현상을 없애고 향균처리가 이루어진다면 집안곰팡이로 인한 피해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다.
▶ 곰팡이 방지페인트 : 북쪽의 베란다나 다용도실, 지하실은 습기가 차기 쉽고 볕이 제대로 들지 않기 때문에 쉽게 곰팡이가 피는 곳인데, 이런 곳에 곰팡이방지 페인트를 칠하면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다.

③곰팡이 전문 제거제 사용
▶ 곰팡이 발생되었던 지역은 체크해 두었다가 우기나 온도차가 심할 때
▶ 집을 비울 때
▶ 장시간의 조리로 습기가 많을 때
▶ 과도한 가습기 사용 시 에코후레쉬 곰팡이억제 스프레이를 미리 스프레이 하여 곰팡이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한다.

④가구, 장롱 등의 집기류
가구를 배치할 때에는 벽으로 약간의 틈을 띄워 놓아둔다. 가구류 속에 의류나 침구를 무리하게 채우지 않는 것이 좋다.
▶ 가구(장롱, 옷장, 서랍장 등)는 자주 환기시킨다.
▶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옷장은 습기가 차기 쉽고, 온도가 높아 그대로 놔두면 옷장안쪽에 곰팡이가 핀다.
▶ 마른 수건으로 습기를 자주 제거하고 곰팡이방지 스프레이를 뿌린다.
▶ 또 햇볕이 잘 드는 시간에 옷장 문을 열어 환기시키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다.
▶ 습기가 심하게 찬 경우라면 선풍기를 약하게 틀어놓고 10분정도 바람을 쐬어 습기를 제거한다.

⑤욕실 사용 시 반드시 욕실 문을 닫아 습기가 실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한다.
▶ 화장실은 환풍기를 자주 돌려주어 습기가 벽속으로 침투되는 것을 막아 주어야 한다.

⑥장판 아래의 습기가 찬 경우
▶ 마른 걸레로 닦고 바닥에 신문지를 몇 장 겹쳐 깔아서 습기를 빨아들인다.
▶ 무심히 넘어가기 쉬운 장판 밑은 습기의 천국이다.
▶ 장판 밑에 핀 곰팡이는 집 안 가득 퀴퀴한 냄새를 퍼뜨릴 수 있는 요주의 대상이다.

⑦한 번 입은 옷은 반드시 빨아서 보관해야 한다.
▶ 옷이나 이불, 신발도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자주 말리는 것이 좋다.
▶ 드라이한 옷은 반드시 재 건조 후 보관하도록 한다.
▶ 옷의 주머니 안을 깨끗이 비운다. 철 지난 옷을 보관할 땐 우선적으로 주머니를 완전히 비운 다음 옷장에 걸어 두어야 한다. 드라이클리닝을 할 경우 간혹 주머니 비우는 것을 잊게 되는데, 이물질이 오래되면서 곰팡이가 생겨 냄새의 원인이 된다.
▶ 세탁소의 비닐 커버를 벗겨 건조시킨 후 보관한다. 대부분 세탁소에서 증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비닐 커버를 씌우기 때문에 그대로 옷장 속에 보관하면 공기가 통하지 않아 습기가 차게 된다. 따라서 세탁소에서 옷을 찾아오면 비닐 커버를 벗긴 다음,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건조시킨 후 옷장에 넣는다. 장기간 보관할 때는 통풍커버를 씌우는 것이 좋다.

효과적인 곰팡이 제거와 예방을 위해서 ㈜제이앤케이사이언스에서는 한국 과학 기술원(KAIST)과 함께 미국 기술협력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확립한 나노 기술(Nano Technology)을 바탕으로 곰팡이를 균까지 제거해 주는 에코후레쉬 곰팡이 제거 스프레이와 곰팡이 제거제 사용을 권유한다.

천연 한방 물질과 천연 아로마, 피톤치드 등의 천연 물질로 제조해 미국 FDA(美 식품의약국)에서 안정성을 인증 받은 에코후레쉬 곰팡이 제거 스프레이는 곰팡이에 직접 분사 후 닦아냄으로써 곰팡이 균을 완전히 제거해줌은 물론 같은 장소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까지 해준다.

곰팡이 제거제 또한 제올라이트라는 천연 물질을 이용하여 제조해 인체에 무해하며 공기 중에 떠다니는 곰팡이 포자는 물론 각종 악취 및 곰팡이 냄새 제거와 집안 습기 제거까지 가능케 한 멀티 제품으로 곰팡이 예방은 물론 쾌적한 집안 환경을 만들어 준다.

“곰팡이 예방을 위해서는 에코후레쉬 곰팡이 제거제의 효과 적인 사용과 함께 가급적 자주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 집안에 습기를 제거 하고 실내 온도를 조금은 쌀쌀한 18도~20도 정도로 유지하면서 청소를 깨끗이 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주)제이앤케이사이언스 관계자는 밝혔다.

제이앤케이사이언스 개요
제이앤케이사이언스는 이커머스 종합 플랫폼 에코후레쉬를 운영한다. 에코후레쉬는 식품부터 생활용품, 패션 잡화까지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부분 쇼핑을 하면 만족감을 느끼고, 누군가를 위해 좋은 일을 하면 ‘뿌듯함’을 느낀다. 에코후레쉬는 쇼핑을 하면 지구 건강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있어 만족 그 이상의 ‘뿌듯한 쇼핑’을 선사한다. 에코후레쉬에서는 상품을 구매하면 플로깅 하기, 나무 심기 등 지구를 위한 활동 1개를 구매자가 선택할 수 있다. 이를 ‘에코펀딩’이라고 한다. 각 활동의 목표 인원 달성 시 구매자의 이름으로 에코후레쉬가 직접 지구를 위한 활동을 실천한다. 최근에는 청계산 플로깅 100봉지 채우기, 하나개 해변 쓰레기 1톤 치우기, 도봉산 플로깅을 구매자의 이름으로 실천했다. 현재 제이앤케이사이언스는 ‘1+1 챌린지’라는 캠페인 비즈니스를 준비 중에 있다. 이는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1+1의 혜택적 의미를 지구온난화에 대입시킨 개념이다. 이 캠페인은 수익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 않다. 다만 기후 위기를 직면한 심각한 현실을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누군가는 현 상황의 심각성과 지구 멸망까지 가지 않게하는 해결책을 통해 온난화 문제의 해결을 위해 탄생한 캠페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eco-fresh.co.kr

연락처

(주)제이앤케이사이언스 마케팅1팀 정대희 팀장, 02-3445-347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