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 보호관찰소 등 취약계층 청소년 찾아다니며 직업체험교육
이는 한 순간의 실수로 학업을 중단한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직업·진로지도를 통한 올바른 직업선택을 도와주고, 장래 직업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고용정보원은 이를 위해 전국의 보호관찰지소와 청소년지원센터 등 취약 청소년들에게 적합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오는 9월13일~14일 성남보호관찰지소를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교육목표는 10여개 기관에 200명 수준.
교과과정은 이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의 관심이 높고 수요가 많은 미용서비스분야, 자동차분야, 제과·제빵분야, 관광분야, 조경분야, 디자인분야 등으로 다양하게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내용은 직업전문학교를 통한 관련 직업인의 강의와 기업체 견학 및 체험, 실습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청소년들의 직업에 대한 자신감과 이해도를 높여 능동적으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체험 과정별 미션을 부여하여 청소년들의 자발적 참여와 직업에 대한 동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고용정보원 권재철 원장은 “이번 취약계층 직업·진로교육은 소외된 청소년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보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체험분야 및 계층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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