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003년 6월 등록문화재(제52호)로 지정된 현 본관동 건물에 대해 문화적 가치가 있는 건물의 전면(파사드) 및 중앙홀 등을 최대한 보전하면서, 현 건물의 외형과 내부공간 변화를 위한 본관동 리모델링 시행방안을 마련, 문화재청에 등록문화재 현상변경 신고를 하였다.
이에대한 분화재청 근대문화재위원회는 지난 9월 6일(목) 심의를 개최하여 원칙적으로 서울시의 시민정보문화공간으로의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동의하나, 다만 구체적인 등록문화재 변경 및 리모델링 범위에 대해서는 근대문화재 분과소위원회를 통해 협의·조정토록 권고하였다.
이에따라 서울시는 문화재청과 긴밀히 협조하고 자문을 수렴하여 본관동이 시민전용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리모델링 될 본관 건물은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의 역동적이고 활기찬 각종 이벤트가 열리는 녹색의 잔디공간과 더불어 어우러지는 시민이 언제든지 와서 보고, 느끼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기존의 닫힌 시청사의 이미지에서 시민에게 열린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아울러 리모델링되는 현청사의 활용용도는 시청사 내에 시민을 위한 문화/편익시설이 부족함을 고려하여 다수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정보서비스와 문화프로그램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 서울시 25개 구청 도서관을 시스템적으로 통합·연결하여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제공하는 구심점인 대표도서관
- 서울을 찾는 외국관광객이 서울의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종합관광서비스 안내센터
-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미디어와 예술작품을 통해 제공 하는 전시갤러리(미래의 서울 모습을 포함한 도시건축 전시관) 등
앞으로 관련 전문가의 자문 및 시민여론 등을 다양하게 수렴하여 구체적인 시설용도 및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신청사가 완공되는 2010년 8월말에 함께 공사완료 할 예정이다.
한편, 새롭게 디자인 업 그레이드 설계한 신청사는 문화재청으로부터 현상변경허가시(‘07.3.16) 부여된 조건을 보완 완료하여 제출하였으나, 담당분과가 사적분과에서 경관문화재분과로 변경되면서 문화재위원들이 검토할 시간 부족으로 최종검토(’07.10.5 예정)를 연기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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