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제11회 대학생 주택건축대전 입상작 발표

성남--(뉴스와이어)--대한주택공사(사장 박세흠)는 가상 주거지를 대상으로 개최한 제11회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에 이상우(한국기술교육대학교 건축학부 4학년)등 3인이 공동 응모한「Rizhome」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학생들에게 자유롭고 참신한 아이디어의 제안과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 18일부터 8월 24일까지「일상공간의 확장 - 접점공간의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열린 공모전에는 총 54개 대학 157개 팀이 응모하여 이중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2점 등 총 27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기술지원처 박찬흥 팀장은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공모전의 주제에 맞게 단위주거 - 단지 - 도시간의 소통이 잘 이루어지도록 조화로운 공간구성과 새로운 주거의 개념을 참신하게 제시한 점이 돋보였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2시 분당 소재 주공 본사에서 거행될 예정이며, 입상자에게는 장학금, 상패, 기념품 및 해외 건축기행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웹사이트: http://www.jugong.co.kr

연락처

기술지원처 기술계획팀 박찬흥 팀장 031-738-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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