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터, 차세대 SATA 하드디스크 ‘다이아몬드맥스10’ 출시
맥스터의 최신 펌웨어 기술이 결합된 이러한 독특한 기능들이 드라이브 내에서 시스템 부하를 자체적으로 조정하여 하드 드라이브 작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하므로, 소비자들은 게임이나 음악 같은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과부하 없이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들은 맥스터 다이아몬드맥스10의 NCQ 기술을 통해 부팅 시간 및 파일 전송과 게임 로딩에 걸리는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게 된다.
새 7200RPM 다이아몬드맥스10 드라이브는 최대 300GB 용량으로 제공되어, 멀티미디어 PC 사용자나 그래픽 아티스트를 위한 고해상도의 이미지나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인 및 비즈니스 관련 정보를 저장하는 데에도 적합하다.
또한, 다이아몬드맥스10 시리즈는 7200RPM의 시리얼 ATA 드라이브 중 동급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여, 특히 멀티쓰레디드, RAID 및 스트리밍 A/V 애플리케이션을 사용시 파일 접근 속도나 시스템 작업이 더욱 빨라졌다.
맥스터 코리아의 강대원 지사장은 “경제적인 스토리지 솔루션인 데스크탑 PC용 다이아몬드맥스10 드라이브는 동급 최고 성능의 더 빠르고 안정적인 PC를 원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맥스터는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유통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신제품은 이미 전세계의 소비자와 채널 파트너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는 혁신적인 스토리지 기술과 신뢰성을 갖춘 맥스터의 제품에 대해 고객들이 확신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맥스터는 ATA 133 및 SATA 인터페이스의 다이아몬드맥스10 200GB에서 300GB까지의 고용량 제품을 주력으로 제공한다. 메모리는 8MB 또는 16MB로 출시되나, 16MB 버퍼의 SATA 다이아몬드맥스10 하드드라이브는 현재 250GB 이상의 용량으로만 출시된다.
맥스터의 공식 대리점은 (주)이시스 디스트리뷰션, (주)씨엠에스 및 윈트로닉스이며, 제품 보증기간은 3년이다.
웹사이트: http://www.maxt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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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시먼힐러드 정하영 2016-7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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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19일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