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조영주 사장, ‘자랑스런 서울대 공대 동문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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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7-09-10 13:18
서울--(뉴스와이어)--KTF(www.show.co.kr) 조영주(趙榮柱) 사장이 9월 10일(월) ‘자랑스런 서울대 공대 동문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0일 낮 12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엔지니어하우스 대강당 ‘금룡’에서 김도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KTF 조영주 사장은 세계 최초로 3.5세대 전국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이동통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KTF의 경영자로서 도약을 성공적으로 견인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조영주 사장은 1978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2005년 7월 KTF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금년 3월 출시한 SHOW를 앞세워 3세대 이동통신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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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02-2010-0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