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이만기 기상청장은 11일(화) 세계기상기구(WMO) 아시아·남서태평양 지역국장 토키요시 토야 박사(58, 사진)를 접견하고 WMO와 한국이 개발도상국의 기상발전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협의한다.

특히, 지난 5월 WMO 집행이사국에 진출한 한국이 국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할 것이다.

이번 방문은 한국 기상청이 그 동안 개발도상국에 대한 훈련 제공과 기상 기술을 전수해온 노력을 높이 평가해 WMO 측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일본 출신으로 2006년부터 WMO 아시아·남서태평양 지역국장을 역임하고 있는 토야 박사는 이 지역의 개발도상국들에게 필요한 선진국의 기상 지원 분야를 잘 파악하고 있어, WMO 차원의 지원사업을 한국 기상청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 토키요시 토야 박사 주요 약력
ㅇ 1973년 일본 기상대학 졸업, 1989 도호쿠(東北)대학 기상학 박사,
ㅇ 1973-1976 일본 다카마츠지방기상청 예보관
ㅇ 1976-1978 일본 건교부 댐관리센터 기상담당
ㅇ 1978-1986 일본 기상연구소 연구사
ㅇ 1986-1988 WMO 위성프로그램 Senior Officer
ㅇ 1988-1990 일본 기상연구소 연구관
ㅇ 1990-1993 일본 기상청 국제협력관
ㅇ 1993-2005 WMO 협력사업 담당, 과장
ㅇ 2006-현재 WMO 아시아·남서태평양 지역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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