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신임 임상규 농림부 장관은 9월 10일 농촌진흥청을 초도순시하여농촌진흥사업 현장안내와 주요업무현황을 보고받고, 농업·농촌에 대한 중요한 일을 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열린 전통주 한·일 심포지엄 참석 및 양조식품연구동을 시찰한 임상규 장관은 “우리 전통주가 농업·농촌 발전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우리 전통주를 발굴, 육성하여 우리 농산물의 수요증가와 농촌관광활성화에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는 농업생명공학연구원 김태산 과장의 업무현황 보고와 중기저장고, 장기저장고, 표본실을 둘러보며, 우리의 전통 유전자원(개구리참외 등)과 야생종자, 약초류 등에 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기념식수(주목)를 하고 관련 직원들을 치하하였다.

김인식 청장의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받은 후 임상규 장관은 “8. 30. 장관 취임후 농촌진흥청을 가장 먼저 방문했다면서 FTA 등 시장개방으로 농업농촌이 어렵지만 개방이 불가피하다면 이를 극복해 나가야 하므로 1만여 농촌진흥공무원이 현장에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한식의 표준화, 세계화 등 농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농진청의 역할분담과 2007 우리농업 활력축전에 농업인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며, FTA 대응 기술개발전략은 시행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언론에서 본 학습·기억력 향상 천연물질 개발, 백마 국화 일본 수출 등은 농업인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기분 좋은 소식이었다며, 농진청의 탑프로젝트 등 고부가가치 정책은 중국의 저가품에 대하여 안전성과 품질로 대응하고, 오늘 업무보고를 듣고 진흥청이 잘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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