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YMCA·대구도시가스(주)·대구시가 공동 기획한 기업연계형 사회적일자리사업인 「희망자전거 제작소 사업」이 9월 7일 노동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대구시가 추진 중인 「80Km 자전거 도로」조성 계획과 함께 「그린시티 대구」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월 YMCA·대구도시가스(주)·대구시 공동으로 도심에 무단 방치되거나 버려진 자전거를 수거하여 수리를 통해 재생된 자전거를 시민들의 출·퇴근용으로 활용하거나, 예술디자인 자전거를 제작하여 도심이나 신천변을 관광하는 투어 바이크를 이용한 사업내용을 포함하는「희망자전거 제작소 사업」을 신청하였으며, 노동부는 9월 7일 3년간 총 15억 원을, 대구도시가스(주)는 3년간 6천만 원을 동 사업에 각각 지원키로 했다.

이 사업은 저소득계층을 위한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으로써 추진사업단 (7개팀 50명)은 청년실업자, 여성가족, 장애인 등 저소득계층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사업영역은 수익사업인 ①자전거제작·판매·임대, ②예술자전거 이벤트·광고, ③투어 바이크 사업 등 3개 분야이며, 비수익 사업은 ①재활용자전거 보급, ②마을자전거 네트워크 사업 등 총 5개 사업 분야이다.

자전거 제작·판매·임대사업은 수거된 자전거를 활용, 예술자전거 등 특수자전거를 제작하여 시민에게 판매하거나, 출퇴근 시민에게 연간 일정액을 받고 임대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예술자전거 이벤트·광고사업은 수거된 자전거를 활용, 예술자전거를 제작하여 자전거 묘기 쇼 등 이벤트를 개최하고, 자전거에 광고를 부착하여 운행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투어 바이크 사업은 영업용 자전거(2인 또는 4인용)로 동성로 등 도심을 운행하거나, 신천변 등 생태관광 투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비수익사업인 재활용자전거 보급사업은 저소득 임대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고장난 자전거를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사업으로써 많은 수요를 감안해 이동 수리반을 운영하는 등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마을자전거 네트워크사업은 저소득 임대아파트 주민에게 무료로 자전거를 대여해 주는 사업으로써 이러한 비수익사업을 통해 자전거 저변인구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리된 자전거의「활용방법」은 ① 1차 순환선내 통근(공무원 대상), ② 중구 동성로 투어(청소년, 가족 대상), ③ 저소득층 출퇴근 편의제공 (달서구 지역), ④ 신천 경관투어(유아, 학부모 대상) 등 시범사업구간을 선정하여 10월부터 본격 추진하며 예술자전거 제작, 바이크 투어 등 수익사업은 내년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이와 함께 현재 추진 중인「80Km 자전거도로」를 조기 조성하여 자전거이용의 일상화를 통한 온실가스의 감축 등 「Eco-City 대구」이미지 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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