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과메기 맛을 본 현지 미국인들의 반응은 먼저 먹는 방법(과메기를 초고추장에 찍어 김에 싸먹는 것)에 흥미로워했으며, 과메기를 직접 맛보고는 “테이스트 굿(Taste Good)~~”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피츠버그에서 과메기 홍보행사가 열리는 그 시각,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서도 대구·경북 한인 향우회원들과 함께 ‘포항 과메기’ 시식 행사가 열렸다.
캘리포니아주 플로튼에 소재한 한남체인 매장을 찾아온 손님들에게 포항 과메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과메기 맛있게 먹는 방법, 영양가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200여 명에게 무료시식 기회를 제공했다. 시식에 참가한 현지인은 처음 먹어보는 음식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LA교민들은 “겨울에만 먹을 수 있는 과메기를 사계절 기온이 영상인 캘리포니아에서 맛볼 수 있게 돼 정말 행복 하다”고 말하면서 이번 포항시장 방문단을 환영의 뜻을 전하면서 교민들 각자가 ‘과메기 홍보대사’를 자원하는 등 지구 반대편 미국에서도 과메기 열풍이 불었다.
한편, LA 현지 중앙일보에서도 200여 명분의 과메기 시식행사의 열광적인 모습을 보고는 “포항 과메기 미국진출”이라는 제하의 대대적인 홍보 사진을 전했다.
지난해 11월 포항테크노파크에서 미국 한인상공인 초청 투자무역상담회에서 과메기 시식회를 개최한 결과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어 포항시가 과메기 미국 수출을 위해 제품의 생산기준 및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과메기는 겨울철만 먹는 계절식품이 아니라 이제는 연중 먹을 수 있는 식품이란 점을 홍보하고 있다.
한편, 박 시장은 현지시각으로 7일 오전에는 피츠버그시 소재 로스 메다노스 대학을 방문해 댄헨리 부총장과 만나 대학 간 인적교류 및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갖고 포항 소재 대학 유학생 파견 등 인적교류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로그 메다노스 대학은 콘트라 코스타 카운티 내 3개 공립대학 중 하나이며, 간호분야를 전문으로하는 지역 전문대학이다.
포항시청 개요
경북제1의 도시인 포항시는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심장부로서 산업근대화를 견인해왔으며, 철강산업에 이은 첨단과학산업과 항만물류산업, 해양관광산업으로 재도약을 해나가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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