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만 제작, ‘킹덤’ 10월 11일 국내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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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코리아
2007-09-10 16:18
서울--(뉴스와이어)--<히트><콜래트럴>의 마이클 만 제작, 아카데미 수상자 제이미 폭스, 제니퍼 가너, 크리스 쿠퍼 주연의 액션스릴러 <킹덤> (수입 배급_ UPI 코리아 / 감독_ 피터 버그/ 주연_ 제이미 폭스)이 오는 10월 11일 국내 개봉한다.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5일…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적과 맞서라!

마이클 만 제작, 제이미 폭스, 제니퍼 가너, 크리스 쿠퍼 신뢰감있는 제작자와 배우들이 만났다!

<킹덤>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일어난 테러 현장을 조사하러 5일 동안 파견된 FBI 특수 요원들이 실체를 알 수 없는 적을 추적하며 결국 그들과 맞서게 되는 리얼 액션 스릴러.

제작자인 마이클 만은 <히트><콜래트럴> 등 그만의 특별한 액션을 통해 전세계 영화팬들을 열광시킨 감독으로 <킹덤> 역시 그만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또한 마이클 만 감독과 <알리><콜래트럴><마이애미 바이스>에서 호흡을 맞춰 온 제이미 폭스가 FBI 요원들을 이끄는 믿음직한 특별 수사관으로 열연한다. TV 시리즈 ‘앨리어스’로 이미 액션 실력을 검증 받은 제니퍼 가너도 법의학 조사관으로, 날카로운 관찰력의 폭발 전문가에는 아카데미 수상자 크리스 쿠퍼가 등장해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CSI를 방불케하는 FBI 요원들의 날카로운 분석과 통쾌한 하드 액션!
팽팽한 긴장감과 스크린을 압도하는 리얼 액션 스릴러가 온다!

테러 현장을 조사하는 FBI 요원들은 마치 TV 시리즈 ‘CSI’ 를 연상케 한다. 시체의 몸 속에서 총알을 빼내며 총알의 원래 모형을 재현하는 제니퍼 가너의 세밀한 수사, 사건 현장의 잔여물 만으로 폭발의 발화점을 알아내는 크리스 쿠퍼의 날카로운 분석은 전세계인을 열광하게 한 CSI의 매력과 연장선상에 있기 때문. 또한 마이클 만 감독이 제작자인만큼 FBI 요원과 맞서는 테러 집단과의 숨막히는 액션은 올해 개봉하는 어떤 블록버스터 영화보다 더 리얼하고 긴박하다.

<킹덤>은 쟁쟁한 할리우드 제작진과 실력파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팽팽한 긴장감, 스크린을 압도하는 리얼 액션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올 하반기 기대작이 되기에 충분하다.

2007년 10월 11일, 액션은 현실이 된다!

최고의 제작자와 배우들이 함께 한 <킹덤>은 탄탄한 구성력과 긴장감 넘치는 리얼 액션으로 올 가을 국내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킬 것이다. 그 어떤 영화보다도 강력하고 생생한 리얼 액션 스릴러의 현장으로 안내할 <킹덤>은 오는 10월 11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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