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한국당 대변인실 인사
본인은 한미준과 선진한국당 대변인실에서 논평과 현안브리핑 등을 담당하였고 수석부대변인으로서 주어진 소임을 다하여 왔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땅의 소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인지 깊은 고뇌를 거듭하였지만 명쾌한 해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정당의 중책을 맡은 사람으로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자괴감에 빠져 길을 헤맨 지 오래 전 일입니다.
작금의 대한민국 정치상황을 살펴보건대 민생은 피폐하고 정치 개혁은 실종되어 온갖 협잡과 농간이 판을 칩니다.
정치판에 뛰어들어 어리석은 들러리가 되어버린 지 한참이나 지나버렸고 더 이상의 정치 참여는 양심을 팔아먹는 껍데기 지식인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통감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평범한 소시민으로 돌아가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돌이켜 살펴보고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것인지 처절한 고민을 하여 보겠습니다.
2007 년 9 월 10일 선 진 한 국 당 수석 부대변인 오 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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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선진한국당 대변인실 , 02-761-0591 , 019-386-0386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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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3일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