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가을여행, 알면 돈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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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1 09:06
서울--(뉴스와이어)--선물이며 부모님 용돈 등으로 지출이 많아지는 추석이 다가온다. 오랜만의 귀향이 반갑기야 하지만, 막상 고향가는 데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대한통운렌터카(대표 이국동, www.korex.co.kr)는 보다 알뜰하고 편리한 귀향길을 소개한다.

회사 측은 6인 이상 장거리 이동시 승합차를 이용할 것을 제안했다. 서울~부산 왕복 교통비를 비교해보면 ▲KTX 614,400원, ▲고속버스 176,400원 ▲승합차 70,100원으로 승합차가 KTX보다 77%, 고속버스보다는 60% 싸기 때문.

또 고속도로 이용시 6인 이상 승차한 승합차는 고속버스 전용차선을 이용할 수 있어 훨씬 빨리 이동할 수 있다.

이에 더해 각 회사별로 제공하는 각종 이벤트 행사를 이용하면 더욱 저렴하다. 대한통운렌터카는 귀성객과 가을철 여행객을 대상으로 9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한가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 기간 중 렌터카 이용고객은 전차종 최대 40%까지 이용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귀성객, 가족단위 여행객 및 각종 동호회 등 단체 여행시 더욱 저렴한 가을 나들이가 가능하다.

특히 행사기간 중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디지털카메라, 연극공연 티켓 등 경품을 제공하며, 행사 중 이용고객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네비게이션을 무료 대여할 계획이다.

대한통운렌터카는 택배사업으로 특화된 전국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전국 어디서나 긴급 출장서비스가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회사 관계자는 “가족단위 귀성객이나 동호회 등 단체 여행객의 경우 승합차를 이용하면 대중교통보다 저렴하고 편리한 여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참고: 장거리 안전운전 5분 체크<출처 : 대한통운>

1. 냉각수 : 라디에이터 캡을 열어 부족하면 보충한다. 그러나 냉각수의 보충횟수가 많으면 엔진을 가속하면서 라디에이터나 연결호스 등에서의 누출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2. 타이어 : 상처 난 부분은 없는지 살펴보고 특히 타이어의 옆 부분에 상처는 없는지 타이어 접지면에 날카로운 돌이나 유리조각 등이 끼어 있는지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3. 엔진오일 : 오일량 확인 게이지가 노란색이며 F-L사이에서 F선에 근접하면 적당하다. 색깔과 점도상태로 교환여부를 결정하고 부족하면 같은 오일로 보충 한다.

4. 팬벨트 : 엔진과열의 주 원인이다. 늘어져 있으면 벨트의 장력을 조절해야 한다. 벨트의 가운데 부분을 눌렀을 때 10mm 정도 움직이면 정상이다.

5. 배터리 : 전해액의 양과 터미널의 연결 및 부식상태를 확인하고, 무보충 배터리인 MF 형은 점검창의 색깔이 녹색이면 정상이다.

6. 비상대비 : 타이어 교환공구인 잭과 휠 렌치 및 기본 공구, 야간고장에 대비한 손전등, 장갑, 고장표시 삼각대 같은 상비품, 퓨즈, 팬벨트, 전구 등의 예비품을 준비하자. 가입된 보험회사 출동 서비스 번호 숙지는 필수.

7. 운전자 휴식 : 무리한 주행보다는 2시간 운전 10분 휴식이 가장 중요하다.


CJ대한통운 개요
CJ대한통운은 대한민국의 물류 운송기업이다. 일제강점기때 설립된 몇 안되는 한국 기업이며, 한국 최초의 운송업체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내 택배 업계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다. 연 매출은 2011~2012년에는 2조 5천억 남짓이었으나 2013년에는 3조원대로 증가했으며, 2014년 예상매출은 4조 5천억원에 이른다. 2013년에 일시적으로 순이익이 적자가 되었으나 2014년에는 다시 흑자로 돌아섰다. 2014년 현재 시가총액은 4조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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