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아·태석유회의(APPEC) 전야제 리셉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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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코스피 010950
2007-09-11 09:32
서울--(뉴스와이어)--S-OIL(대표 : 사미르 A 투바이엡)은 10일 싱가포르 플러튼 호텔(Fullerton Hotel)에서 APPEC(아시아·태평양 석유 회의)에 참석한 석유메이저, 정유사, 트레이더 등 국제 석유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석유산업 관계자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리셉션을 개최했다.

올해로 23회를 맞는「아시아·태평양 석유 회의 (APPEC : Asia-Pacific Petroleum Conference)」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석유산업 관련 행사로 정보공유, 신규 비즈니스 창출 및 기업홍보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석유산업 관련업체들 간의 치열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이 펼쳐지는 각축장으로 11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 래플즈 시티(Raffles City)에서 열리고 있다. S-OIL은 이번에 국내 정유사로는 처음으로 APPEC 전야제 행사 중 하나인 리셉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OIL은 이번 리셉션에 참가한 Saudi Aramco, Exxon Mobil, BP, Chevron 등 세계 각국의 석유산업 종사자들에게 첨단 고도화시설을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전문 정유회사, 매출액의 60% 이상을 수출에서 벌어들이는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질유 공급 허브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의 위상과 비젼을 소개했다. 또한 회사의 공유가치이자 고객, 투자가 및 관련 기관에 대한 약속인 5S-Spirit의 실천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 있는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S-OIL의 노력도 설명했다.

이날 투바이엡 CEO는 환영사에서 “어느 때 보다 치열한 경쟁 속에 처해 있는 국제석유시장에서 S-OIL은 전세계 고객과의 더욱 긴밀하고 깊이 있는 비즈니스 관계 구축을 통해 상호 성장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며 “올해 싱가포르 사무소 설립, APPEC 기간 중 리셉션 개최 등 국제 석유시장에서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계기로 세계 시장 개척을 가속화함으로써 글로벌 마켓 리더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밝혔다.

S-OIL 개요
1976년 설립된 S-OIL은 수익성 위주의 경영 전략과 국제화 시대에 맞는 기동성 있고 진취적인 경영 체질을 배양함으로써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정유회사로 성장했다.

웹사이트: http://www.s-o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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