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 캡스, ‘신개념 영상보안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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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2007-09-11 10:08
서울--(뉴스와이어)--세계 1위 보안기업 ADT 월드와이드의 한국법인인 ADT캡스 (대표 이혁병, www.caps.co.kr)는 최근 사생활 침해 및 개인 정보유출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영상보안서비스 ‘ADT 비디오(ADT Video)’를 출시하고 앞으로 국내 영상관제 분야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DT 비디오’는 무인경비서비스와 CCTV를 통해 감시, 녹화 기능을 제공하는 화상감시서비스를 결합한 것으로, ADT 본사가 개발해 보급하고 있는 영상보안서비스인 ‘ADT 셀렉트 비전(ADT Select Vision)’을 국내 실정에 맞게 개발, 제공하는 것이다.

‘ADT 비디오’는 인터넷을 통해 영상을 제공하는 ‘ADT 웹 비디오(ADT Web Video)’와 휴대폰을 이용한 ‘ADT 모바일 비디오(ADT Mobile Video)’의 두 가지로 제공되며, 지난 9월 1일부터 국내 고객에게 서비스되고 있다.

‘ADT 비디오’는 고객의 사업장 내에 설치된 DVR에 영상을 저장하여 언제든지 필요한 영상을 검색,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장소에 카메라를 설치해 도난, 침입, 화재 발생 시 이메일과 휴대폰 문자 메시지(SMS)로 사고 상황을 통보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과 휴대폰을 통해 현장 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ADT 비디오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의 영상을 현장의 DVR시스템에 직접 녹화하여 영상이 필요할 경우 인터넷이나 휴대폰을 통해 DVR시스템에 실시간 접속해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기존 보안업체의 영상관제서비스가 고객의 영상을 현장에 녹화, 저장하지 않고 자체 관제센터에 저장, 보관함에 따라 고객의 사생활 침해 및 개인 정보 유출의 우려가 높았다는 문제를 일시에 해결하는 새로운 방식의 서비스이다.

ADT캡스 이혁병 사장은 “‘ADT 비디오’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은 서비스 업체를 통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필요할 때 보안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서비스와 차별화된 가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ADT캡스는 정보 유출의 염려가 없는 ‘ADT 비디오’ 서비스를 필두로 차별화된 고객 중심의 안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함으로써 국내 대표 시큐리티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DT캡스 개요
국내 대표 시큐리티 업체인 ADT 캡스(대표 브래드 벅월터)는 1971년 ‘한국보안공사’로 설립되었다. 1998년에 ‘캡스(CAPS)’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1999년 미국 타이코(TYCO)그룹의 시큐리티 전문기업 ADT사의 한국법인이 되었으며, 2008년 5월 법인명을 ㈜ADT캡스로 변경하였다.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ADT는 전세계 보안분야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며 890만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세계 최대 보안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adtcap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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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 캡스 홍보팀 김진 3485-9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