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극동지역 러시아 전권대표의 방문은 시드니 APEC에 참석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2012년 APEC 블라디보스톡 개최와 관련한 부산의 협조와 BEXCO, APEC누리마루 하우스를 시찰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남식 시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까밀 이스하꼬프 전권대표자의 부산방문과, 2012년 APEC 블라디보스톡 개최를 축하하고 양국은 한·러 90년 수교 이후 정치,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특히 한반도 평화정착 및 동북아 국가 공동번영을 위한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극동지역과 교류협력에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까밀 이스하꼬프 전권대표자는 지난 2005년 푸틴 대통령의 부산방문을 계기로 부산과의 러시아의 교류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부산-러시아 교류증진에 부산시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전권대표 일행은 BEXCO와 APEC 누리마루 하우스를 방문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본 후 오늘 오전 11시 서울로 출발했다.
한편 부산과 블라디보스톡은 1992년 자매결연 체결한 후 지속적인 교류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2005년 7월 부산-러시아 연방 극동지역 협력증진을 위한 협정서를 체결하는 등 부산기업의 러시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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