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김윤석, 장근석 불꽃 튀는 매력 대결

서울--(뉴스와이어)--9월 12일 최고의 기대작 <즐거운 인생> (감독 이준익 | 제공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영화사 아침 / 공동제작 ㈜타이거픽쳐스)의 주연배우들이 연기뿐만 아니라 여성들을 사로잡는 훈훈한 매력으로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쳐 화제다.

드라마 <있을 때 잘해> 등에서 저음의 목소리와 중후한 매력으로 중년 여성들에게 어필해왔던 김윤석은 <즐거운 인생>에서 ‘터프성욱’으로 은근한 섹시함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10대들의 아이콘이었던 장근석은 <즐거운 인생>을 통해 강렬한 록커로 다시 태어나 20대 여성들마저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로써 “아주머니들에겐 김윤석, 아가씨들에겐 장근석” 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즐거운 인생>은 모든 세대에게 어필할 매력남들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김윤석과 장근석은 가장 기대되는 남자배우를 뽑는 두 개의 설문조사에서 각기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윤석은 8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온라인 사이트 무비링크에서 진행된 “신작 개봉을 앞두고 있는 남자 배우 중 가장 기대되는 사람은?” 이라는 설문조사에서 44%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하며 <상사부일체>의 이성재, <사랑>의 주진모 등 만만치 않은 주연급 배우들을 제쳤다.

한편, 8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온라인 사이트 씨즐에서 진행된 “20대 남자배우 중 가장 기대되는 사람은?” 이라는 설문조사에서는 <두 얼굴의 여친>의 봉태규,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의 유건, <무림여대생>의 온주완 등 쟁쟁한 경쟁상대들을 제치고 <즐거운 인생>의 장근석이 54%의 압도적인 비율로 1위에 뽑혔다.

정진영, 김상호도 이들 못지 않다. 정진영은 전작들에서 보여주었던 진지한 모습 대신 천진난만한 ‘애교기영’으로 변신했고, 김상호는 보는 이를 무장해제시키는 미소로 ‘순수혁수’라는 호칭으로 불리고 있다. 4인4색 매력 경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즐거운 인생> 주연배우들에 대해 이준익 감독은 “이들을 본다면 누구라도 반할 것” 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완소밴드 활화산 멤버들의 매력 대결로 더욱 기대되는 영화 <즐거운 인생>은 철없는 네 남자의 신나는 樂밴드 이야기로 오는 9월 12일, 대한민국을 즐겁게 만들어 줄 행복한 코미디로 찾아올 예정이다.

연락처

영화사 아침 (T: 2268-2044) 김지나 팀장 (H.P. 011-9966-2521), 박지은 (H.P. 011-774-9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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