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테이프 라이브러리 신제품 ‘스칼라 50’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백업, 복구 및 아카이빙 전문 업체인 퀀텀코리아 (www.quantum.com/kr, 지사장: 정민영)은 엔트리급 라이브러리 신제품 ‘스칼라50’을 발표했다. 스칼라50은 중소 규모의 스토리지 환경을 위하여 더욱 빠르고 손쉬우며 안정성이 뛰어난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스칼라50은 퀀텀의 스칼라 i2000, 스칼라 i500 인텔리전트 라이브러리 플랫폼 등 기존의 퀀텀 테이프 자동화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인터페이스로 최적화된 스칼라50은 백업 과정을 단순화하고 디스크와 완벽하게 통합된다. 또한 손쉽게 확장할 수 있어 고객이 예상치 못했던 데이터 증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스칼라 50은 기업의 스토리지 필요성이 증가할 경우 모듈을 하나 더 추가, 38 슬롯에서 76슬롯으로 확장함으로써 조직의 데이터 성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스칼라50은 디스크 시스템과 완벽하게 통합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퀀텀의 데이터 관리 및 리포팅 솔루션인 ‘스토리지 케어 비전’을 통해 사용자가 하나의 스크린으로 여러 대의 테이프 라이브러리와 디스크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게 한다. 스칼라50은 이러한 기능을 통해 백업 과정을 ‘간편’하게 만들어주는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IDC의 스토리지 리서치 담당인 로버트 아마트루다 이사는 “중소 규모의 기업 고객은 폭발적인 데이터 성장이라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 퀀텀 스칼라50 테이프 라이브러리는 장기 데이터 보호/보존을 위한 융통성과 확장성을 제공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스칼라50 라이브러리는 풀하이트(Full-height)와 하프 하이트(Half-height) 테이프 드라이브 포맷을 지원하고 있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스칼라50은 DAS (Direct-attach storage) 및 SAN환경에서 작동되며 파티셔닝, 여러 드라이브 종류의 활용, FC, iSCSI, SAS, SCSI 인터페이스 및 복합 인터페이스 지원 등 고급 라이브러리 기능을 제공한다.

손쉬운 운영과 관리를 위해 스칼라50은 셋팅, 운영 및 서비스를 용이하게 해주는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또한 더 안정적인 백업과 빠른 복구를 위해 테이프 라이브러리가 온라인인 경우 사전 모니터링과 통합 RAS (안정성/가용성/서비스) 알림 기능을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한다.

퀀텀 코리아 정민영 지사장은 “워크그룹과 원격 환경에서 백업과 복구 기능은 매우 중요하다. 워크그룹과 원격 환경에서는 시스템 자원이 제한되어 IT 관리자들은 복잡한 스토리지 관리를 감당하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스칼라50은 사용이 간편하고 안정적이며 확장성이 뛰어난 솔루션으로, 백업 프로세스를 단순화하여 고객들이 백업에 대한 걱정을 잊고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제품문의: 퀀텀 코리아 (02-6007-2470)

웹사이트: http://www.quantum.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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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문의: 퀀텀코리아 남은경 부장 02-6007-247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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