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탈학교 아이들에게 드림에너지 캠페인 성금전달

뉴스 제공

2007-09-11 18:54

서울--(뉴스와이어)--가수 이효리씨가 학교밖(탈학교) 아이들이 공부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디딤돌학교에 캘빈클라인진과 함께한 드림에너지 캠페인을 통해모은 후원금 2천4백만원을 8월30일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효리씨를 비롯,캘빈클라이진 코리아의 서병탁 대표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 박두준 국장,디딤돌 학교 아이들과 선생님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캘빈클라인 진과 엠넷,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가 함께 6월 한달동안 진행한

드림에너지 캠페인은 젊은이들이 열정을 품고 꿈과 희망을 찾아갈 수 있도록 에너지를 나누어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엠넷 케이블방송과 캘빈클라인 진 전국매장에서 진행되었다.

본 캠페인에 홍보대사를 맡은 이효리씨는 드림에너지 캠페인 CF 에 성우로 출연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많은 성원과 후원을 해 주었다.

후원금 전달식에도 이효리씨가 직접 참석 ,아이들과 대화와 저녁식사와 아이들이 궁금한 가수와 활동에 관련된 이효리씨의 이야기도 들으며 아이들의 꿈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방과 티셔츠등 선물은 증정 함께 사진도 찍고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도 전했다.

후원금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를 통해 탈학교 아이들에게 장학금과 아이들이 자율적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쉼터 ‘봄’ 개설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