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구입에서 해외 배송까지 한 번에...온라인 몰, 해외배송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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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2007-09-12 08:54
서울--(뉴스와이어)--한가위를 앞두고 명절 선물을 준비하려는 손길들이 분주하다. 최근에는 타국에서 추석을 맞을 가족과 친지를 위해 선물을 구입하려는 이들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 온라인 몰에서는 이들을 위해 해외까지 선물을 보낼 수 있는 해외배송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오픈마켓 G마켓(www.gmarket.co.kr) 글로벌사업팀 김효종 팀장은 “구입에서부터 배송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고, 묶음배송 또한 가능해 매우 편리하다”며, “국가별 배송불가 상품 등 유의사항을 반드시 확인 한 후 배송신청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설명했다.

G마켓(www.gmarket.co.kr)은 최저 3,000원대에서도 해외배송이 가능한 항공소형포장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항공소형포장서비스는 2kg 미만의 가벼운 물건만을 해외로 보낼 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통해 100 g 이하의 가벼운 물품을 일본, 중국, 홍콩과 같은 가까운 나라에 배송할 경우 단 돈 3,100원, 미국이나 캐나다. 유럽일대 등지의 먼 나라도 3,700원이면 배송이 가능하다. 요금에 1,800원을 추가하면 배송기간 중 배송조회도 가능하다. 또한, 국제 특급 우편과의 국제협약을 통해 EMS도 기존 해외배송 가격 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홍삼톤 마일드(50ml*60포)’는 약 35% 할인한 10만6,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2만4,400원의 배송료만 부담하면 필리핀까지 배송이 가능하다.

디앤샵 (www.dnshop.com)는 홍삼, 화장품 등 약 60여종의 다양한 상품을 DHL의 국제 특송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 일본, 호주 등 전세계 224개국에 배송한다. 아시아 1일, 미국 2일, 기타 지역은 3일 이내에 받아 볼 수 있고(물류센터 입고 기준일), 3일 안에 배송되지 않으면 해외 배송비 전액을 환불해 주는 파격적인 책임제로 운영된다.

KT몰(www.ktmall.com)은 KT몰은 신선식품과 대형가전(30kg이상)을 제외한 모든 상품에 대해 해외배송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체국과 EMS 국제특송 계약을 맺고 해외배송서비스를 20%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 또한 9월 한달 간 해외배송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일부를 할인해주는 쿠폰을 지급 중이다.

G마켓 개요
G마켓은 2000년 설립 이래 줄곧 가파른 성장을 유지해 왔으며, 여러 대기업들을 제치고 국내 인터넷쇼핑 분야를 선도하는 위치에 섰다. 2005년 상반기 거래총액 성장률은 전년 대비 500%로 인터넷 업계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또한 2004년 11월에는 미국 유수의 벤처캐피탈인 Oak Investment Partners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2005년 4분기부터는 인터넷쇼핑업계 1위에 올랐다. 이는 어느 업종과 비교해도 최단기간에 이루어낸 성과이며 현재까지 리더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G마켓은 쇼핑과 판매의 즐거움을 기본 모토로 ‘후원쇼핑’, ‘100원의 기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투명·윤리경영을 통해 G마켓과 관계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만족에 매진하고 있다. G마켓의 이념인 ‘4G(Goods, Good, Green, Global)’을 실현하여 Global 전자상거래 네트워크의 중심에 서고자 한다. 전 세계 모든 상품이 낭비 없이 편리하게 유통되는, 모두를 위한 행복한 시장, ‘좋은 시장 G마켓’을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mark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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