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세라믹산업은 규산염광물을 기본 원료로 하여 고온에서 소성한 비금속 제품산업으로 생활자기(식기, 위생도기, 타일 등), 산업자기(애자 등), 전승자기(청자, 백자 등) 등이 있으며,이천·여주·광주지역은 전국 도자세라믹 업체수의 약 55%, 종사자수의 약 47%를 점유하고 있음
국내 유일의 세라믹분야 정부출연기관인 요업(세라믹)기술원은 9월 12일 15시 경기 이천시 신둔면 수광리 이천분원 구내에서 김용근 산업자원부차관보, 이규택 국회의원, 조병돈 이천시장 등 주요 인사와 산업계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분원 준공식을 개최함
산업자원부는 생활 및 산업에 필요한 기반산업이자 문화와 결합하여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도자세라믹산업의 산업적 중요성 및 지역특화산업을 육성코자 하는 경기도(이천시) 및 관련 업계의 요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난 2003년에이천분원 설립을 추진하게 됨
이천분원은 2005년 9월에 착공하여 총 121억원(국비 91억원, 지자체 30억원)을 투입, 대지 26,377m2, 연면적 6,007m2(연구동, 시험동, 지원동) 규모에, 국내 최고수준의 전문 인력과 첨단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임
본원과의 역할 구분을 통해, 도자세라믹에 특화된 중·장기 핵심원천기술개발, 현장 제조기술 고도화, 시험·분석, 현장 지향적 기술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2부(도자세라믹부, 구조세라믹부) 10실의 조직과 나노입자 관찰이 가능한 65만배율의 전계방출전자현미경(FE-SEM), 고출력 X선회절기 등 첨단 분석 장비 및 시험생산에 필요한 Pilot Plant 등 각종 인프라를 갖추고 약 1,000여개의 지역 도자세라믹 업체에 대해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
* 본원 : 파인세라믹 위주 세라믹 분야 종합연구기관
* 이천분원 : 도자세라믹 분야 특화된 연구기관
이천분원은 고도기술형 도자세라믹 업체 육성과 첨단기술 접목에 따른 신산업 발굴 등 설립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국내 도자세라믹 산업의 발전은 물론 이천·여주·광주지역이 세계적 도자세라믹 클러스터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한편, 이날 준공식에서 최의석 이천분원장 등 요업기술원 및 지자체, 협력업체 유공자 6명에게 산업자원부장관표창 및 경기도지사표창이 수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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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바이오나노팀 이승재 팀장, 박재효사무관 2110-56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