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지난 6월 인사쇄신프로그램적용 대상으로 19명을 선정(7.4 1명 의원면직), 6월 18일부터 3개월간 변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교육·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왔다.
이와 병행하여 복무쇄신지침을 시행하여 공무원 사회의 분위기를 새롭게 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인사쇄신의 과정에서 고위공무원 1명이 의원면직되고 3명이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인사쇄신의 파급효과로 정부조직에 건전한 긴장감을 조성하는 한편 활력의 회복과 자기혁신의 효과도 거두었다는 것이 안팎의 평가다.
인사쇄신 교육·컨설팅 프로그램을 주관한 행정자치부 지방혁신인력개발원(원장 박연수)에 따르면, 프로그램 시행 초기에는 대상자들이 불안감과 대인기피 등으로 인해 마음고생이 많았으나 변화적응·생산성 향상·공동체 훈련 등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거치면서 공무원으로서 가져야할 기본적인 자세를 상당히 고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가장 큰 성과는 전문기관에서 측정한 바와 같이 교육전과 비교하여 역량수준이 20%이상 향상되어 업무수행과 조직적응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한 것이다.
또한 교육생중 11명(61%)이 컴퓨터 활용능력시험에 합격하는 등 정보화 활용능력이 90%이상 향상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한편, 가족과 이웃을 생각하면서 지난 날을 돌아보고 자기 쇄신의 의지를 다지기도 했는데,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 낭독’에서는 교육생·강사 모두가 눈물을 흘리는 경험을 함께 하였고(변화적응 훈련), 장애인·노인 요양원에서 ‘식사 돕기, 목욕시키기, 요리하기’ 등을 하면서 참된 공직자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공동체 훈련)
행정자치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들이 변화된 모습으로 조직성과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정도로 전반적인 직무역량이 향상되었다고 판단하고 프로그램 이수자를 전원 업무에 복귀시키되, 가능한 본인이 원하는 자리로 이동하게 할 방침이다.
다만, 인사사정상 원하는 보직을 부여하기가 어려운 경우, 일시적으로 지원근무를 하게한 후 추후 희망보직을 부여하기로 하였다.
행정자치부는 앞으로도 공무원 사회의 관례를 깨는 과감하면서도 엄정한 인사쇄신과 복무쇄신으로 공직사회의 건전한 긴장감 조성을 주도하여 국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방침이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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