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현금영수증 제도에 로또복권을 활용하는 마케팅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결합시킨 시스템이 개발돼 2월부터 상용화된다.

로또캐쉬백 서비스 사업자인 (주)밸로스(대표 이중백)는 국세청의 현금영수증 사업자 승인 심의를 마치고, 전국 로또캐쉬백 가맹점에서 이같은 서비스를 구현한 현금영수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로또캐쉬백 서비스란 소비자가 받는 영수증에 로또번호를 사은품으로 발급해 주는 것으로 로또번호, 회차, 지분율 등이 표시돼 있어 당첨될 경우 지분율에 따라 로또당첨금을 받는다.

이처럼 현금영수증 제도와 마케팅 프로그램이 결합됨에 따라 현금영수증 제도에 대한 일반 소매점들의 거부감을 완화시키는 동시에 소비자들도 능동적으로 영수증을 요구하게 돼, 현금영수증 제도를 조기 정착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로또캐쉬백 서비스는 특히 소비자가 사은품으로 받는 로또번호가 당첨될 경우 새생명지원센터 등 사회복지기관에 일정률을 기부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부 프로그램(민들레홀씨 캠페인)도 운용하고 있다. 민들레홀씨 캠페인을 통해 후원금을 받게 되는 사회복지기관은 새생명지원센터(회장 김득린), 남북어린이어깨동무(이사장 권근술), 사랑의친구들(회장 김성수), 사회연대은행(이사장 김성수), 실업극복국민재단(이사장 강원룡), 청소년1%희망클럽(이사장 이호영), 한국여성의전화연합(회장 박인혜), 한국점자도서관(이사장 장순이) 등 8개 기관이다.

밸로스는 이같은 시스템이 가능할 수 있도록 현금영수증 발급은 물론 신용카드 결제기능과 로또복권 발급기능을 함께 갖춘 결제단말기를 개발, 전 가맹점에 설치했다. 밸로스는 이같은 시스템을 기반으로 올 연말까지 로또캐쉬백 가맹점을 전국 5만여개소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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