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사랑의 헌혈증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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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2007-09-12 15:45
부산--(뉴스와이어)--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 이하 ‘기보’)은 11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부를 찾아 백혈병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임직원으로부터 모은 사랑의 헌혈증서 46장을 기증했다.

이를 위해 기보는 지난달 28일 본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이 상시적으로 펼치고 있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하여 여름철 방학과 휴가 등으로 헌혈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시기에 헌혈을 실시한 바 있으며, 전국 각 지역의 지점에 근무하는 직원들 중 일부는 개별적으로 헌혈을 실시한 후 헌혈증서를 모아 보내오기도 했다.

기보관계자는 “백혈병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전달되어 완치의지를 북돋우고 치료비를 경감하는데 다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고통받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노력하여 공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i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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