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극장가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 관객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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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진진
2007-09-12 19:01
서울--(뉴스와이어)--5일의 연휴로 이어지는 올 추석 시즌 극장가도 다양한 영화들이 연휴를 맞은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추석이면 으레 코미디 영화 일색이던 극장가가 올해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준비하고 관객의 구미를 자극하고 있는 것.

코미디 - ‘더 강해진 계두식 패밀리’ 대한민국 브랜드 코미디 <상사부일체>

<두사부일체> <투사부일체> 등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 받았던 조폭 계두식의 대폭소 사회적응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 코미디 <두사부일체3: 상사부일체>가 ‘코미디’장르로 추석 극장가의 관객들을 유혹한다. 전편 보다 더 크게 스케일을 확장시킨 <두사부일체3;상사부일체>는 관객들에게 익숙한 캐릭터들을 내세워 올 추석 No.1 코미디로 대한민국을 유쾌하게 접수할 예정이다.

뮤직로맨스 -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나는 너를 노래한다’ 2007 최고 뮤직로맨스 <원스>

2007 선댄스 관객상, 더블린 영화제 관객상에 이어 제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되며 벌써부터 많은 관객들 사이에서 회자된 최고의 음악영화 <원스>가 추석개봉을 준비 중이다. <원스>는 인디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영화적 자신감을 드러내며 대대적 릴레이 시사회를 진행하며 관객들의 입소문을 모으고 있는 뮤직로맨스. 개봉 전이지만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관객들 사이에서 OST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올라와 올해 최고의 음악영화, 뮤직로맨스로 기록될 채비를 하고 있다.

감성액션- ‘지랄 같네.. 사람 인연’ 곽경택표 진한 드라마 <사랑>

곽경택 감독의 신작 <사랑>은 버릴수도 없는 사랑에 올인한, 거칠지만 순수한 남자에 도전한 주진모의 새로운 모습을 내세우며 추석시즌 유일한 감성액션 대작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곽경택 감독 특유의 거친 남자세계의 뜨거운 액션 속에 <미녀는 괴로워>로 수많은 여성 관객들을 설레게 했던 주진모와 <구미호 가족>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던 박시연의 애틋한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SF 스릴러 - ‘무차별 신체강탈이 시작된다’ SF 블록버스터 스릴러 <인베이젼>

헐리웃 최고의 미남미녀 배우 니콜키드먼과 다니엘 크레이그가 열연한 스릴러 영화 <인베이젼>이 스릴러 장르로 추석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인간이 잠든 사이 신체를 강탈하는 외계생명체’라는 독특한 소재는 의학계도 풀지 못한 바이러스가 만연하는 현대사회에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어느 추석 시즌보다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의 화려한 퍼레이드가 펼쳐질 올 추석 극장가. 관객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영화를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뮤직로맨스, 코미디, 스릴러까지 어떤 장르의 영화가 관객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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