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쥬여성의원, 한중 의사 대상으로 중국에서 여성미용수술 연수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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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3 08:41

대전--(뉴스와이어)--벨라뉴여성의원은 중국 청도점 개원을 기념해 한국과 중국 의사를 대상으로 회음성형 등 여성미용 수술에 대한 정기연수강좌를 갖는다.

이번 정기연수강좌는 9월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청도시 벨라쥬 여성의원 중국 청도점 강의실과 수술실에서 갖게 되며, 선착순으로 중국 의사를 포함해 20명을 접수받는다.

벨라쥬여성의원 원철 대표원장은 “이번 정기강좌는 중국 현지인을 대상으로 벨라쥬 의료진이 직접 수술을 참관하는 코스이므로 수술에 대한 자신감과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연수 코스는 A와 B 두개의 코스로 진행된다. A코스는 회음성형, 요실금이고 B코스는 지방성형과 유방성형이다. 벨라쥬여성의원은 올해 상반기에 여성미용수술에 대해 이미 한국과 중국 의사를 대상으로 1, 2회 연수를 가졌다. 당시 정원 초과로 참석하지 못한 의사들이 이번 3차 연수에 참여하기 때문에 중국 연수에 참여하려면 빨리 신청을 해야 가능하다.

참가 문의는 벨라쥬 여성의원 홈페이지(www.ins.bell-rajue.com)로 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벨라쥬여성의학연구소 042-471-0030, 중국 청도 벨라쥬병원 86-532-88707511이나 벨라쥬 청도병원장 이창환 86-138-54265711 로 하면 된다.

회음성형 전문병원 네트워크 벨라쥬 여성의원(대표원장 원철)은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중국 병원과 합작해 지난 6월 30일 중국 청도에 제1호 외국인 병원을 개원한 바 있다.

이 병원은 벨라쥬여성의원이 2년에 걸친 준비 끝에 개태이비인후부경외과병원(원장 서흔)과 합작해 만든 고급 여성의료기관이다. 청도 벨라쥬는 외국인과 중국 부유층을 주고객으로 중국 내 미개척 분야인 요실금과 회음성형에 지방, 유방성형 등의 시술을 하게 된다. 청도는 중국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진출한 도시로, 인구가 750만 명에 이르는 거대도시이다.

청도 벨라쥬의 운영을 위해 그동안 벨라쥬여성의원은 중국의사, 간호사에 대한 교육을 해왔으며, 앞으로 국내 의료진을 파견돼 지방성형과 유방성형에 대해서도 기술적 지원을 하게 된다.

원철 대표원장은 “현재 중국내에서는 한류의 영향으로 미용외과와 성형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국내 의료진이 연수를 받고 중국에 진출한다면 국내 의료시장 경쟁에서 벗어나 전문의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높은 의료수가를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벨라쥬여성의원 개요
벨라쥬여성의원은 산부인과 전문분야에 미용외과적인 개념을 접목시킨 전문병원이다. 벨라쥬란 불란서 현지에서는 귀부인을 뜻하는 용어로 여성의 아름다운 탄생을 바라는 벨라쥬여성의원의 마음이다. 레이저 회음성형, 요실금수술, 지방흡입, 주입수술을 하면서 여성의 성기능 장애를 집중치료하는 전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벨라쥬여성의원은 학문적인 기반과 정통성을 가지고 최고를 추구하는 전문화된 의료진이 갖춰진 검증된 여성전문 크리닉이다.

웹사이트: http://www.bell-raju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