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선트, 새로운 최고 재무 관리자 (CFO) 선임

서울--(뉴스와이어)--브로드밴드 통신 및 디지털 홈을 위한 반도체 솔루션의 세계적인 리더인 커텍선트 시스템즈社(나스닥: CNXT)는 오늘 카렌 로셔가 수석 부사장 겸 최고재무관리자(CFO)로 자사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48세의 로셔는 다른 기회를 찾아 커넥선트를 떠나는 J. 스콧 블로인(J. Scott Blouin)을 대신하게 되며 커넥선트의 사장 겸 CEO인 다니엘 아르투시(Daniel Artusi)에게 업무보고를 하게 될 것이다.

다니엘 아르투시는 “카렌은 반도체 업계에서 경험이 많은 베테랑으로서 완벽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커넥선트의 경영진에게 굉장한 도움이 될 것이다. 커넥선트가 목표를 명확히 하고 사업 및 재무 성과를 가능한 빨리 향상시키는 중대한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이 시기에 카렌은 자신의 넓고 깊은 재무관리경험을 통해 회사에 매우 귀중한 공헌을 할 것임을 확신한다. 나는 모토로라 반도체에서 수년간 카렌과 함께 일했던 즐거운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그녀가 최고 수준의 청렴성을 지닌 현명하고, 헌신적이며, 열정적인 전문가임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스콧이 회사와 함께 했던 기간 동안 그가 보여준 헌신과 공헌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싶다. 커넥선트가 수년간에 걸쳐 세간의 이목을 끄는 수많은 거래를 성사시키는 동안 스콧은 그가 가진 재무 가이드라인 및 전문 지식을 회사에 제공했으며, 내가 취임한 이후 회사와 함께 한 첫 60일 동안 박식한 견해와 귀중한 조언을 제공했다. 커넥선트의 모든 팀을 대신하여 향후 그의 앞날에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카렌 로셔는 “커넥선트의 CFO로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는 나의 경력에 있어 최고의 시점을 맞고 있음을 의미한다. 커넥선트는 매우 특별한 제품 포트폴리오 및 확실한 전망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커넥선트의 팀과 협력해 재무 지표를 향상시키고 가치를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다. 다니엘과 함께 일하는 것을 매우 기대하고 있으며 새로운 업무를 하루 빨리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카렌 로셔는 모토로라와 프리스케일 세미컨덕터의 다양한 재무 관리영역에서 26년간 근무했다. 프리스케일 세미컨덕터는 2004년 모토로라로부터 분사한 후 블랙스톤이 주도하는 사모투자파트너 컨소시엄에 의해 2006년에 인수됐다. 가장 최근에는 프로스케일에서 기업재무설계 및 분석담당 부사장을 역임했고 재무 모델링, 예측, 예산 등을 담당했다. 그전에는 프리스케일의 세무 담당 부사장으로서 근무했으며, 전세계의 트랜잭션 서비스 및 외부 보고를 담당하는 부사장 겸 기업 컨트롤러를 역임했다. 모토로라에서는 반도체 제품 부문의 부사장 겸 재무설계 및 분석 이사, 부사장 겸 네트워킹 및 컴퓨터 시스템 그룹 재무 이사, 반도체 부문 헤드쿼터 컨트롤러를 역임했다. 그녀는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에서 회계 학사 및 MBA 학위를 취득했으며, 공인회계사 자격증도 가지고 있다.

커넥선트 개요
커넥선트의 혁신적인 반도체 솔루션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에는 인터넷 연결, 디지털 이미징, 미디어 프로세싱 애플리케이션들을 위한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커넥선트는 2007 회계연도 기준으로 미화 8억9백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팹리스 반도체 회사이다.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뉴포트 비치에 위치하고 있다. 커넥선트에 대한 추가 정보는 www.conexant.com에서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nexa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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