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제일모직 FUBU ‘For Us By Us’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 개최
제일모직 후부 로고
이 페스티벌은 후부(FUBU)의 브랜드 정신인 ‘For Us By Us’ 에 입각해 대학생들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주도하는 ‘참여자 주도 형’ 축제란 새로운 방식으로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2000점 가까운 작품이 전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출품 공모전
이번 축제의 한 프로그램인 의상, 그래픽 디자인, 조형 공모전은 기존의 방식과 달리 진행되어 특히 눈길을 끈다. 일반적 공모전은 본선 진출작품 수를 최소화 하는데 반해 이 공모전은 대학생의 공모전 본선 진출의 꿈을 후원한다는 뜻에서 본선 진출 작을 가급적 최대화해 명실 상부한 축제의 장을 만든다는 것. 약 2,000여 본선 진출 학생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직접 들고 축제 장을 찾아 전시하고 심사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사상 최대 규모의 공모전 작품이 전시 될 예정이다. 모두가 공모전의 주인공이 되어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자신의 크리에이티브를 함양 할 수 있는 좋은 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단체 참여 학교가 50여개교에 이르며 전국 70여 대학 학생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일반 관람객도 ! 5만여명이 예상되는 최대의 페스티벌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학생들의 열정과 끼를 스스로 발산하라
끼와 재능이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약 20여 대학의 댄스 동아리가 참여하는 대학생 창작 댄스 베틀 대회를 통해 , 약 30여 대학 스노우보드 연합회가 참여하는 대학생 스노우보드 대회 등이 진행되며 후부는 이들을 위해 특별히 인공 슬로프를 설치 한다. 특히 이 두 대회는 대학생들 스스로가 행사의 주인공이 되어 그들의 주도로 진행되고 있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이런 젊음 넘치는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 및 일반인 참여 행사 등 젊음의 열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크리에이티브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이번 페스티벌 주제인 ‘크리에이티브 정신 함양’ 에 맞춰 대학생 및 일반인들의 크리에이티브를 자극 할 수 있는 이색적 아티스트 및 작품도 한자리에 모여 이 페스티벌의 의미를 더해 주고 있다.
패션과 자동차의 만남이란 주제로 청바지 자동차, 비키니 자동차 등이 전시될 예정이며,한지와 패션의 만남이란 주제로 한지로 만든 캐주얼 패션 쇼가 계획되고 있고, 패션과 로봇의 만남이란 주제로 로봇 패션쇼도 열릴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2M 높이의 모래 아티스트 작품, 보석 청바지 제작 등 크리에이티브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모아 학생 및 일반인들의 크리에이티브 마인드를 함양해줄 예정이다.
패션이 이색 마케팅을 입었을 때
일반적으로 패션회사가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 시 패션 쇼 등으로 홍보수단이 한정되어 있는 현실 속에서 제일모직 후부의 이색적이고 창의적인 마케팅 시도는 업계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본다. 특히 참여자 주도형 축제, 최대 규모 출품작이 전시되는 공모전, 학생 시민들의 크리에이티브 정신을 나 눌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등 전에 없던 색다른 시도로 화제가 될 전망이다.
제일모직 FUBU의 한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창의력을 증진하고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기업은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축제의 콘텐츠는 대학생 스스로가 기획하고 구성하는 방식의 축제”가 ‘참여자 주도 형’ 축제라 이번 행사의 의미를 설명하며, “ 패션 강국, 아이디어 강국, 지식 강국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heili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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