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 3차원 충격 방지 노트북 출시
‘포테제 M300’은 도시바의 HDD 기술을 집약하여 개발한 ‘3차원 가속도 센서’를 내장하여, PC가 떨어지거나 강한 충격을 받을 경우 자동적으로 감지하여 하드디스크의 헤드와 플래터를 보호, 데이터의 손실 위험을 최소화 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3차원 가속도 센서는 상하좌우의 수평적인 충격에만 반응을 하던 기존의 2차원 센서에서는 감지하기 어려웠던 경미한 충격까지 감지, PC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이동하면서 PC를 작동할 때, 비스듬한 위치에서 작업할 때 등 일상적인 사용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충격들을 방지해 준다.
또, 노트북 키보드 밑에 폴리카본(polycarbon) 보호 시트를 장착, 물을 쏟았을 경우에 물방울이 PC 내부에 침수되는 시간을 3분 가량 지연시켜 작업 중인 파일을 저장하거나, 컴퓨터를 끌 수 있게 하여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 했다.
특히, 12인치 크기로 무게가 1.60 Kg의 초경량ㆍ초슬림 노트북인 이 제품은 기본 제공되는 6셀 리튬이온 표준 배터리 장착 시 최대 7.5시간, 옵션으로 판매되는 12셀 대용량 배터리 장착 시 최대 14.2시간까지 배터리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제품 사양은 인텔 펜티엄M 733(1.1GHz)를 탑재하고 기본메모리는 512MB 이지만, 별도의 메모리 확장슬롯이 있어 최대 2GHz까지 늘릴 수 있다. 이외에 60GB HDD, 802.11b/g 무선랜과 DVD 콤보드라이브가 탑재되어 있다.
가격은 259만원, 문의전화는 02)3404-1284.
웹사이트: http://www.toshib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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