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정부가 일선 연구현장에 있는 과학기술인들이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연구관리서비스의 혁신방안을 마련, 연구자들의 연구 성과 향상에 기여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과학기술부는 ‘연구관리혁신협의회*’와 공동으로 일선 연구현장중심의 연구관리 서비스 혁신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과 9개 부처 산하 10개 연구관리전문기관이 공동으로 참여중인 협의체로서,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기획·평가·관리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고객지향적인 연구관리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운영

이번에 마련한 혁신방안은 4대 기본방향과 48개의 세부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4대 기본방향은
① 연구현장의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위한 ‘고객제안제도 활성화’ 등 연구현장과의 의사소통 원활화
② 서류협약에 따른 행정부담을 줄이기 위한 ‘전자협약제도 확대실시’ 등 우수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연구관리 혁신
③ 연구개발사업 기획·평가·관리업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실시’ 등 연구관리서비스 품질 제고
④ 연구관리업무를 체계적으로 시스템화 하기 위한 ‘R&D관리시스템 고도화’ 등 투명하고 공정한 연구관리를 통한 신뢰도 제고 등이다.

연구관리혁신협의회는 지난 6월 ‘고객만족 서비스 결의문’을 공표한 데 이어 기관별로 결의문 이행을 위한 세부 추진과제를 도출하는 한편 연구현장을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을 통해 혁신방안을 수립하게 되었다.

*총 1,248명 대상으로 이메일 설문조사를 실시, 42.8%인 534명이 참여

이번 혁신방안은 정부 주도의 Top-down식이 아닌 연구관리전문기관의 자발적인 과제 도출 및 연구현장의 적극적인 의견개진을 통해 수립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으며,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연구현장의 만족도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기술부는 앞으로도 연구관리혁신협의회와 공동으로 국가 R&D 관리서비스의 지속적인 혁신을 도모하고 연구현장의 만족도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정책 수립과정에서 연구현장의 참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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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 기술혁신평가국 성과관리과 사무관 임두원 02-509-7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