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 한중일 신용평가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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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홀딩스 코스피 034310
2007-09-13 10:4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정보(대표이사 이용희)는 9월14일(금) 중국 북경 그레이트월쉐라톤호텔에서 중국과 일본 최대 신용평가사인 Dagong Global Credit Rating Co. Ltd.(Dagong), Rating & Investment Information, Inc.(R&I)와 ‘한중일 신용평가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금번 포럼은 아시아 신용평가시장의 핵심 축인 한중일 3국 대표 신용평가사들이 지난 5월 아시아 최초로 협력체계를 구축한 이후 선보이는 첫 실행방안으로,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등 중국 정부 관계자, 한중일 금융기관 임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3국 신용평가 시장 현황과 전망, 3국 금융시장 발전을 위한 평가사간 협력 방안 등을 주제로 3사의 발표와 참가자 간 토론이 진행된다.

각 사 대표이사들은 지리적 인접성, 경제의 상호 보완성으로 3국간 협력분야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상황하에서, 금융산업의 인프라인 신용평가산업의 협력을 통해 3국 금융산업의 발전에 일조하자는 데 인식을 같이 하며, 이를 위해 더욱 실질적이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자는 내용의 성명을 공동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한신정은 최근 분리하기로 발표한 신용평가부문(신설회사명 ‘한신정평가㈜’)을 S&P가 인수할 가능성이 있다는 시장의 견해는 사실무근이며, 외국계 신용평가사에 대한 지분매각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한신정은 미국 SEC의 국가공인 신용평가기관(NRSRO: Nationally Recognized Statistical Rating Organizations)으로 지정 받은 일본의 R&I를 지속적으로 벤치마킹함으로써 한신정평가㈜를 토종 신용평가사이면서 국제 경쟁력을 갖춘 신용평가기관으로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국내 유일한 토종 신용평가사로서 아시아 각국 금융당국으로부터 적격신용평가기관으로 지정 받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향후 미국의 공인 신용평가기관으로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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