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협회, 중소벤처 전자상거래 자금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벤처기업협회(회장 백종진)는 중소벤처기업의 전자상거래(B2B) 자금지원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하여 국내최대의 보증기관인 서울보증보험과 e-마켓플레이스 전문 운영업체인 (주)컴에이지(대표 김영욱)와 함께 9월 13일 “전자보증(e-Biz)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본 협약으로 벤처협회 회원사(2,300여개사)들은 이번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이 안정적인 구매자금의 지원이 가능해 짐에 따라 벤처기업의 B2B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벤처협회 전대열 부회장은 “국내 전자상거래 규모는 약 290조원으로 이 가운데 금융보증 관련 시장은 연간 20조~30조원 가량으로 전자상거래가 빠르게 활성화 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자금여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들에게 이 같은 서울보증보험의 전자보증(e-Biz)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며 “최대한 간소한 절차를 통해 신속하게 자금지원이 가능하도록 노력하여 회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협회가 업무협약을 맺은 컴에이지는 B2B시스템구축 및 운영 B2B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마켓플레이스로 보증기관 및 제1금융권 등과 협약해 7,000여 회원사에 상품중개 및 신용보증거래를 지원하고 있는 B2B전문기업이다.

벤처기업협회 개요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건전한 벤처생태계 조성, 벤처기업 육성과 성장을 위한 정책개발 및 제도도입 건의, 벤처기업간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결속 강화 및 애로사항 수렴,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기술강국 실현, 21세기 신성장산업 육성의 주역으로서 국가 경쟁력 제고 주도 등의 목적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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