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물 밑 청소로 생태계 회복시킨다
민간 잠수요원과 해군 UDT 등이 수중속에 숨어 있는 쓰레기를 찾아내기 위해 합동 수중청소에 나선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에서는 대한민국해양연맹과 함께 민ㆍ군ㆍ관 합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한강만들기를 위해 오는 14일 13시부터“2007 푸른 한강가꾸기”행사를 여의도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푸른한강 가꾸기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민간잠수요원, 해군UDT등 550여명이 참여하며, 청소구간은 여의도 남단 수역인 원효대교에서 마포대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2006년 한강수중정화활동을 펼쳐 일반쓰레기에서부터 자전거, 페타이어 등 130톤 가량을 수거한데 이어 2007년 9월 현재까지 245톤의 수중속에 잠자고 있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해마다 민간단체의 참여로 수중속에 잠들어 있는 쓰레기들과 수거를 통해 혼탁해진 한강의 수질이 개선되면서 인근 밤섬생태보전지역의 철새 및 어류 개체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한강사업본부에서는 민관군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자연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생각할 수 있도록 한강 수중정화 활동을 1회성 행사가 아닌 새로운 시민운동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한강수질개선을 위해 한강수상시설물에 대한 환경오염원 점검 및 단속을 강화해 “풍요롭고, 아름답고, 깨끗한 한강”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수중청소 실시개요
○ 일 시 : 2007. 9. 14(금) 13:00~17:00
○ 장 소 : 여의도 유람선 선착장 ~ 마포대교 구간 수역
(본부석~ 구 야외무대 잔디밭)
○ 참가인원 : 약 550명
(자원봉사자 200명, 민간잠수요원 150, 해군 UDT,소방방재청 50,기타 150명)
○ 활동내용 : 한강 바닥 쓰레기 대청소실시
웹사이트: http://hangang.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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