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김영주 산자부장관은 9.13(목) 대한상의, 금융연구원, KOTRA가 공동주관하는 「글로벌 M&A 활성화 컨퍼런스」에 참석하였음

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자동차·철강·반도체 등 10대 산업에서 글로벌 경쟁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5대 선도기업들이 안정적 수익과 R&D 여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총 280건 이상의 M&A를 추진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우리기업들도 자국내 산업의 비교우위를 바탕으로 상품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차지하는 ‘전통적 성장전략’에서 벗어나, 해외 M&A 적극 활용을 통해 특정국가에 국한되지 않는 비교우위 요소를 확보해 나갈 것을 필요성이 있음을 역설하고, 자체역량을 키워 기술과 브랜드, 해외시장을 확보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해외 M&A가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전략이 될 수 있음을 강조

또한, ①해외 M&A를 추진할 때 장애가 되는 불필요한 규제 완화, ②정보제공과 전문인력 양성 등 인프라 구축, ③금융부문의 자금조달 기능 강화와 세제지원 보완 등 해외 M&A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도 언급

금번 컨퍼런스는 최근 글로벌 M&A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데 개최된 것으로서, 우리기업의 해외 M&A 성공사례를 발표·공유하고, 해외 M&A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것임

1세션(주제 : 최근 M&A 동향과 기업의 대응방안)과 2세션(사례발표)에서 씨티그룹, 두산그룹, 효성그룹과 모건스탠리 등은 M&A를 통한 인수 후 통합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음

법무법인 화우는 3세션(제도개선)에서 해외직접투자 신고요건 완화 등 해외 M&A 관련 제도의 장애요인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음

종합토론에서는 국내 전략적 투자자(SI)의 글로벌 경영 경험을 활용하여 재무적 투자자(FI)와 동반진출 강화, M&A 전문인력 양성, 금융기관의 국제화 등 해외 M&A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었음

금번 컨퍼런스에는 기업·금융기관·관련 연구소 등으로부터 500명 이상이 참석하는 등 해외 M&A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반영하였으며, 우리나라 경제 발전수준을 감안할 때 미흡한 해외 M&A에 대한 우리 기업의 인식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

※ 톰슨원뱅커(Thomson ONE Banker) : ‘06년 우리나라의 해외 M&A 실적은 46억 달러로 전 세계 M&A(12,920억 달러)의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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