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불교, 부처님 진신사리가 들어온 곳 한국기록 인증
한국기록원이 조사한 석보상절의 문헌적 기록에 의하면 “아육왕(阿育王)은 아도세왕(阿闍世王)이 세운 탑에서 부처님의 사리를 다 내어 84,000개의 금은, 유리, 파려,(玻瓈)로 84,000개의 통과 병을 만들어 불탑을 세웠으니 중국에는 열아홉이고 우리나라에는 전라도 천관산과 강원도 금강산에 이 탑이 있어 영험한 일이 있었다”라는 내용과 “아육왕이 탑을 세운 것이 려왕(厲王)마흔 여섯 째 해인 무진년(BC833년/약2,100여 년 전)이다”를 근거로 도래시기를 추정하였다고 한다.
현 탑산사 주지 도성스님에 따르면 “천관산은 불교의 전성기에 89암자 가 있었고 탑산사는 89암자를 이끌었던 큰절이라고 하며 ‘아육왕탑’으로 인하여 ‘탑산사’라 불리우고 있으며 지금도 청동기시대의 와편조각과 그 연대를 추정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물품들이 출토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장흥군과 탑산사, 한국기록원은 앞으로 지표용역조사 등을 거쳐 이 지역을 불교의 성지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홍보할 계획이다.
한국기록원 개요
국내 제일을 기록을 찾아 그 기록을 DB화함은 물론 관계기관의 인증서 수혜 및 책자발간, 우수기록은 세계기록(영국 Guinness World Records)에 등재시켜 창조적 기록 지식국가 구현과 대한민국 기록문화의 세계화에 이바지 하고 지식정보기록자원의 활용촉진을 위한 전자적 공유체계 및 출판, 세계기네스북 등재 등 문화마케팅 기반의 지속적인 확충으로 국민의 자긍심 고취 및 문화정체성 확립을 목적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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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록원 원장 김덕은 02-712-9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