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RIS사업단은 ‘향토자원을 활용한 농·산촌형 RIS구축사업’이 2007년도 지역혁신우수사례 중 지역특성화 분야에 선정돼 17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에서 대통령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전북대 고산RIS사업단은 완주군 6개면(경천, 고산, 동상, 비봉, 운주, 화산)의 지역 특산물을 브랜드화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 사업단은 지난 3년 동안 다품목 소량 생산구조를 가지고 있는 고산지역의 특산물을 “고산향”이라는 지역공동 브랜드로 육성하여, 이를 문화관광사업으로 연결시키는 데 주력해 왔다.
또한 곶감, 콩햄, 블렉베리 발효주, 감식초 등을 가공·상품화하고 지역 생산자와 가공업체에 기술을 전수해 안정적 생산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에 앞서 전북대 고산RIS사업단은 지난 7월 산자부가 지원하는 제2단계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RIS)에 최종 선정돼 향후 3년간 국비 30억원을 포함해 총 45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지원받은 바 있다.
고산RIS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우리 전북대와 고산지역 농특산물 생산 농가, 가공업체, 완주군이 더욱 체계적인 지역혁신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완주군의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대학교 개요
전북대학교는 전라북도 전주시에 소재한 대한민국의 거점 국립대학교이다. 1947년 호남권 최초의 국립대학교로서 설립됐다. 캠퍼스는 전주시, 익산시, 고창군 등에 있다. 현재 4개 전문대학원, 14개 단과대학, 100여개의 학부·학과 및 대학원, 특수대학원을 갖춘 지역거점 선도대학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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