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9월 13일(프랑스 현지 시간) 파리 프랑스경제인연합회(MEDEF) 회관에서 한-불 양국경제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한불최고경영자클럽합동회의’를 개최하여 FTA 체결 지지, 양국간 산업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국측 위원장인 조양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EU FTA는 한-불 경제협력관계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자유무역협정이 조속한 타결을 보도록 프랑스 경제계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하였다. 아울러 동 회의에서는 항공우주, 정보통신, 금융 분야에서의 양국간 기술교류와 합작투자 방안 등도 논의되었다.
제9차 한불최고경영자클럽합동회는 전경련(회장 조석래, www.fki.or.kr)이 9월 13일(목)-17일(월)간 프랑스, 벨기에에 사절단을 파견하여 한-프랑스(EU)간 협력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이 회의 개최와 함께 사절단은 에르베 노벨리(Herve Novelli) 기업 및 통상담당 국무장관을 면담하여 한-EU FTA 체결지지를 당부하고, 항공우주, 정보통신 등에서의 양자간 협력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체류증 발급문제, 한불사회보장협정 등의 현지 우리 기업 애로사항을 전달, 프랑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또한 사절단은 9월 14일 프랑스 현지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한-EU FTA뿐만 아니라 한불최고경영자합동회의 성과 및 산업협력방안을 소개하고 여수세계박람회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번 사절단에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 이윤호 전경련 부회장, 이백만 대통령직속 FTA 국내대책위원회 간사, 현오석 한국무역협회 무역연구원장 등 기업인, 정부, 학계인사 30여명으로 구성되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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