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2007년 추석 연휴기간 중 늘어 날것으로 예상되는 귀성객과 성묘객의 원활한 수송편의를 위해, 2007.9.22(토)부터 9.26(수)까지를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여 차량 운행질서를 확립하고, 이용시민에 대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추석 연휴기간 특별수송 대책을 마련하였다.

특별수송대책과 관련하여 추석연휴 귀성객의 통행실태를 8.27일부터 8.30까지 부산시 거주 1,288세대를 대상으로 전화 설문 조사하였으며, 조사결과에 의하면, 연휴기간 중 부산시민의 약 33.2%인 141만명이 부산 외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동차량은 승용차 312천대, 버스 52천대 등 모두 364천대 정도로 예상된다.

또한, 이동목적지는 울산·경남(56.2%), 대구·경북(18%), 전남·북(6.1%) 순이며, 이용할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56.3%로 가장 많았으며, 이용할 도로는 남해고속지선도로(28.7%), 남해고속도로(20.1%), 경부고속도로(구서~서울)(18.5%)순으로 나타나 남해고속지선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을 위한 출발일자는 추석 전날인 9월 24일이 38.4%로 가장 많고 추석 당일인 9월 25일이 26.1%로 나타났으며,도착일자는 추석 다음날인 9월 26일이 57.3%로 가장 많아, 추석 전날과 추석 다음날이 교통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폭 증가하는 귀성객의 원활한 수송을 위하여 버스, 항공, 철도 등 각종 교통수단의 수송능력을 증강하여 1일 시외버스 350회 14,800명 등 1일 총 548회, 35,700명을 추가로 수송토록 하여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모 할 예정이다.

그리고, 시경계연결도로 교통혼잡 예상지역인 서부산IC~남해고속지선도로진입 입구, 노포검문소에서~경륜공단입구 구간 등 교통체증 예상지역에는 시, 해당 자치구, 경찰서와 시민단체 합동으로 불법주.정차 단속 및 질서계도 활동을 전개하고, 전국모범운전자 연합회 부산지부에서도 시내주요 정체지역 및 공원묘지 주변에서 차선지키기 등 계도 및 교통정리 활동을 펴기로 했다.

그리고 카풀 희망자를 위하여 고향길 함께가기 카풀 접수창구도 설치 운영하며 카풀희망 귀성객은 카풀중개센터 (교통문화운동시민연합, 전화: 555-0880)로 연락하면 카풀을 중개하고 있다.

또한, 성묘객 특별수송 대책으로는, 시내버스 예비차량 19개 노선 20대를 5개 (영락공원, 실로암공원, 천주교묘지, 백운·대정묘원)묘지방면에 추가 운행토록 조치하고, 전세버스 67대를 양산·기장, 김해방면의 공원묘원으로 임시운행 할 계획이며, 성묘객 주차편의를 위해서 공원묘지 인근학교, 공한지 등을 활용한 임시주차장 5,300면을 확보하였다.

그리고 작년 추석에는 40여만명의 성묘객(영락공원 38만, 백운·대정·실로암묘지 등 2만)이 부산 인근의 공원묘지를 다녀갔으며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40여만명의 성묘객이 다녀 갈 것으로 예상되어 부산시에서는 성묘객의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차량 운행질서 확립을 위하여 구·군에서는 지역내의 터미널 및 역 등의 수송대책을 마련하고, 단속반을 편성하여 차량운행 및 주차질서를 계도·단속할 계획이며, 시 및 구·군에서는 교통상황실을 설치하여 특별 근무조를 편성, 연휴기간중에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시민에게 교통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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