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000140)의 투자의견을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 역시 기존의 155,000원을 유지한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의 유지 근거는 ① 생활 수준 향상 및 내수 회복에 따른 맥주 소비량 증가로 07년 3분기에 사상 최고의 매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② 원가 상승을 상회하는 가격 인상을 통해 매출 총이익률이 전년 대비 1%p 가량 상승하였으며, 경쟁 완화로 인한 마케팅 비용 감소로 영업이익률 상승하여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③ 또한 소주 시장의 경쟁사인 두산의 경쟁 자제로 진로의 영업이익률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며 ④ 서초동 진로 구(舊)본사 부지의 매각과 진로 발렌타인즈 지분 매각을 통해 진로의 재무 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맥주부문 3분기 실적 점검 -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매출액 10.1%, 영업이익 8.8% 증가 예상
하이트맥주의 3분기 영업 실적은 매출액 2,865억원, 영업이익 8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8.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① 생활 수준 향상에 따른 맥주 소비의 증가 ② 지구 온난화로 인한 여름 기온 상승으로 여름 제품 출고량 증가 ③ 신제품 MAX의 성공적인 출시로 인한 59% 대의 안정적인 M/S 유지 등으로 매출액은 분기별 상상 최대 실적인 2,8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① 두 차례에 걸친 맥주 가격 인상을 통해 (1월 3.0%, 5월 1.9% 인상) 주요 원재료인 맥아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을 해소하여 07년 매출 총이익률은 54.2%로 전년 대비 1.0%p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된다. ② 주세의 탈세 방지를 위한 끼워팔기류의 마케팅 행위 규제(6+1행사, 355ml캔을 400ml캔화)와 경쟁사(CASS맥주)의 경쟁 자제 등으로 하이트맥주의 07년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3.2%p 상승하여 수익성 개선 추이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소주부문 - M/S 50% 대 회복으로 영업 실적 개선 및 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 구조 개선 전망
① 8월 잠정 M/S 51.5% 예상 - 두산의 마케팅 활동 축소와 진로의 새로운 CEO 영입으로 인한(07년 4월 취임) 영업력 강화로 나타난 CEO 효과 등으로 45.3%(07년 5월)까지 떨어져던 시장 점유율이 8월에는 51.5% 까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② 자산 매각으로 연간 이자비용 120억원 감소 전망 - 서초동 남부 터미널 건너 편에 위치한 진로 구(舊)본사 부지(2,930평, 장부가 140억원)가 연내 약 1,500억원 정도에 매각될 것으로 예상되며 진로발렌타인즈 지분 30% 역시 진로의 재상장 전인 08년 상반기 중에 매각될 것으로 예상된다.(진로발렌타인즈 30% 지분 가치 약 850억원) 서초동 부지와 진로발렌타인즈 지분의 매각 대금은 약 2,400억원 정도로 예상되며 매각 대금은 전액 부채 상환을 위해 쓰여질 것으로 전망된다.
③ 두산의 주류 부문 매각은 호재로 작용할 전망 - 지주사 전환을 위해 두산이 주류 부문 매각을 단행할 경우 소주 시장에서의 강력한 라이벌의 시장 퇴진으로 인해 진로의 영업 실적은 급속도로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
웹사이트: http://www.daishin.co.kr
연락처
대신증권 Analyst 이정기 769-3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