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아차산 자연사랑 캠페인’일환 ‘나비 방생’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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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4 11:36

서울--(뉴스와이어)--워커힐(사장 유용종)은 NGO ‘기아대책’ 과 지역 사회주민, 협력업체와 함께 ‘아차산 자연 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차산 생태공원 내 ‘나비정원’에서 나비 7백 여 마리를 방생하는 행사를 열었다.

또한 이 날, 워커힐 직원 자원봉사단은 나비방생 행사 외에도 아차산 생태공원에 산초나무를 식수하고 아차산 등산로를 따라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미화활동을 벌였다.

워커힐은 지역사회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임직원으로 자원봉사단을 구성, 연 3~4회 아차산 쓰레기 수거 및 유적지 환경개선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나무뿌리 복토 작업 등 자연 되살리기 운동 및 등산객을 대상으로 한 자연보호 캠페인 등 지역환경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워커힐 총무팀 홍의승 매니저는 “지난 2003년부터 해오고 있는 ‘아차산 자연사랑 캠페인’은 이제 지역 주민들과 다같이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들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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