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새로운 CI 발표와 함께 시장 확대 위한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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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콤
2007-09-14 12:01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은 금일 시장 확대를 위한 새로운 회사 비전 및 기업의 이미지를 새롭게 변모시켜줄 신규 CI(corporate identity)를 함께 발표했다.

와콤은 ‘Open up. Sense more.’라는 새로운 비전 아래, 뛰어난 창의성을 갖춘 모든 이들에게 보다 쉽고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 및 제품들을 제공해나갈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비전은 와콤의 인터페이스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모든 유저들에게 한층 강화된 혁신을 제공해줌으로써, 와콤의 기존 성장 동력인 펜 기술을 뛰어넘는 성장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다.

또한, 와콤은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기업 로고를 통해 와콤이 개인용 시장에서 보다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5년간 와콤은 디지털 분야의 예술작업, 필름작업, 특수효과작업, 패션 및 디자인 작업 종사자들을 위한 직관적인 입력 기기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과 제품을 제공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앞으로 와콤은 다음 단계의 고성장을 위해서 (1)크리에티브 작업을 하는 전문가들을 위한 최고의 디지털 툴을 제공하는 동시에 (2) 개인용 시장을 위해서도 자신의 개성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줄 최신의 솔루션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와콤은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 개인용 제품 브랜드인 ‘뱀부(Bamboo)’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 이 제품은 컴퓨터 상에서 사진을 리터칭하고,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고, 글씨를 쓰고, 원하는 위치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펜 태블릿 제품이다. 이를 위해 와콤은 제품 자체의 기술 보다는 제품이 주는 효과를 시각적인 면과 감정적, 표현적인 면에서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뱀부 브랜드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와콤은 전문가 및 일반 사용자들 모두를 위해 다양한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시장에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

와콤 CEO이자 사장인 마사히코 야마다(Masahiko Yamada)는 “와콤은 향후 고성장을 위해서 지금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디자이너 중심의 고객층을 취미 생활과 일상적인 오피스 작업을 하는 일반인으로까지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라며 “와콤은 더욱 감각적이고 열린 경영을 통해 고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와콤 개요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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