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북도청 이전 정책결정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기능을 수행할 도청이전 자문위원회가 송승달 경북대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9월 13일 오후 3시 경주 힐튼호텔에서 도청이전 자문위원회 위원 29명에 대하여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장 선출 및 심의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대학(교)의 조교수 이상과 연구기관의 책임연구원 이상의 자격을 소지한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서 지난 6월 15일과 8월 24일 두 차례에 걸친 도청이전추진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임됐다.

그리고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송승달 동경대학교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자원보전협회 대구경북지획장과 한국식물학회 부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경북대학교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이날 위촉식에 이어 개최된 자문위원회에서는 신도청 소재도시 기본구상안에 대해 각 분야별로 의견을 제시했다.

· 앞으로 도청이전 자문위원회는

도청이전 계획이 수립될 때까지 운영되며,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2009년 4월 23일까지를 임기로 활동을 하게 된다.

그리고 신도청 소재도시 기본구상에 대한 자문에 이어 입지기준 및 평가 기준과 도청이전 계획 수립 등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을 하게 된다.

한편, 김관용 지사는 위촉장을 수여한 뒤 인사말을 통해 높은 학식과 각 분야의 전문적인 경험을 갖추신 분들이 도청이전 자문 위원회에 참여해 주신 만큼 성공적인 도청이전의 기대된다며, 이번에 최적의 도청소재지가 선정되고 300만 도민의 화합과 축복 속에서 도청이 이전되어 경북이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지혜를 한데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도청이전은 오늘 자문위원회 구성을 계기로 오는 10월말까지 신도청 소재도시 기본구상을 확정하고, 내년 1월 주민공청회 등을 통하여 입지기준과 신청요강을 확정한 후 내년 2월부터 시·군으로 부터 후보지를 신청 받게 된다.

내년 4월에 접수 받은 후보지 중에서 최소만족 입지기준에 적합한 후보지를 평가대상지로 선정하고, 5월말까지 주민공청회 등을 통해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내년 6월에 83명의 전문가들로 평가단을 구성한 후 현지실사와 평가를 통하여 도청이전 예정지를 최종 확정하게 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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