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보장자산 쑥쑥, 신상품 출시
삼성생명은 올초부터 전개해온 보장자산 캠페인으로 연초 319조원이었던 보장자산이 33조원 가량 증가해 8월말 현재 352조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고객 1인당 보장자산은 같은 기간 3천8백만원에서 4천2백만원으로 4백만원 늘어났다. 삼성생명은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당초 연말까지 목표로 했던 360조원을 훨씬 초과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보장자산 확대에 고무된 삼성생명은 이런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틈새 시장을 겨냥한 신상품 개발, 추석맞이 이벤트등 다양하고 내실있는 영업방안을 마련했다. 삼성생명은 17일부터 청소년기부터 보장자산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주니어유니버설종신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청소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암, 화상, 말기신부전증, 양성뇌종양 등 중대한 질병과 학교생활중 재해장해, 대중교통사고 등 상해를 보장해 주며, 사회에 진출한 이후에는 종신보장을 받을 수 있다.
부모들이 보험료를 납입한 독립한 뒤에는 본인이 부담할 수 있도록 1, 2보험기간을 둔 게 특징이다. 1보험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은 계약 후 24세, 27세, 30세등 3가지 형태를 둬 본인의 경제적 상황에따라 선택할 수 있게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청소년부터 종신보험에 가입함으로써 사회 진출 후에는 보험가입에따른 부담을 들어주자는 취지에서 이런 상품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또 기존 종신보험에 자유입·출금 기능과 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 실적배당기능이 혼합된 변액상품인 「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투자실적 악화시에도 사망보험금이 보증되는 이 상품은 일정기간 후에는 연금보험으로의 전환도 자유롭기 때문에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활용 가능하다.
삼성생명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보험 본연의 가치인 가족 사랑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여러 가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3만 5000여 삼성생명 FC들은 가정의 지킴이인 1300만 아내들에게 이벤트 안내장을 보내고 있다.
안내장을 받은 뒤 회신한 아내들을 대상으로 고급 침구세트 및 스파용품 등을 제공한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 당첨자는 담당 FC 또는 삼성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생명은 또 사라져 가는 가정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한가위 제대로 알기 책자』를 배포하고있다. 책자에는 차례상 차리는 법, 한가위 차례예절, 족보 바로알기, 벌초시 유의 사항 등의 한가위 풍습이 정리되어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상반기 성공을 거둔 보장자산 캠페인의 기본 정신은 가족 사랑이며, 그 뿌리는 조상에 대한 관심에 있다' 라며, '잊혀져 가는 한가위풍습을 신세대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이 책자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삼성생명 개요
1957년 5월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염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삼성생명은 국내 최고 권위의 국가고객만족도 (NCSI) 평가에서 10년 연속1위를 차지하는 등 고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2년 6월기준, 자산규모가 186조원을 돌파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금융회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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