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김인식)은 올해 탑프루트 시범단지에서 생산된 사과(홍로), 포도에 대한 품질평가회를 지난 9월 12일 농촌진흥청 잔디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품질 평가회는 ‘우리농업 활력 축전’ 행사와 함께 전시 행사장인 ‘최고품질과실관’에서 열렸으며, 올해는 사과(홍로) 2개 단지, 포도 10개 단지 등 12개 시범단지에서 단지별 3농가씩 모두 36농가가 참여했다.

출품된 과실에 대하여는 계측심사 5명, 외관심사 11명 등 1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2점, 우수상 10점을 최종 선발했다.

영예의 대상은 경남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 하병욱 씨(사과부문)와 경기 화성시 서신면 광평리 한규용 씨(포도부문)가 각각 차지했다.

우수과실 12점에 대하여는 지난 9월 13일 개최된 ‘탑프루트 프로젝트 발전방안 세미나’ 개회식에서 시상하였다.

시상내역 : 대상 2(사과 1, 포도 1), 우수상 10(사과 1, 포도 9)

‘우리농업 활력 축전’ 행사기간 동안 농촌진흥청 잔디광장에 마련된 최고품질과실관에 전시함으로써, 탑프루트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았다.

최고품질과실관에 마련된 특별코너에서는 최고 과실의 맛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식회’가 열렸으며, 별도로 마련된 최고품질 농산물 판매장에서 ‘판매행사’도 가졌다.

「탑프루트」는 농촌진흥청의 기술지원으로 생산된 사과, 배, 감귤·단감 가운데 과실의 크기, 당도, 색도, 안전성 등 ‘고품질 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선별한 최고품질의 과실이다.

탑프루트 프로젝트는 지난해 처음 도입됐으며, 올해는 중앙 30개소, 지방자체 19개소 등 총 49개 시범단지(사과 11, 배 10, 포도 12, 감귤 5, 단감 11), 823㏊에서 652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인식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풍토에 맞고 소비자 입맛에 맞는 최고품질의 과실을 생산한다면, 외국산 과실과의 경쟁에서 충분히 이길 수 있으며, 시범단지 회원 여러분이 탑프루트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모델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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